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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미 투자 막판 진통···원전 지분·알래스카 LNG '이견'

경제일반

대미 투자 막판 진통···원전 지분·알래스카 LNG '이견'

한미 양국은 대미 투자 협상에서 원전 지분 및 알래스카 LNG 프로젝트를 둘러싼 조건을 놓고 막판 논의를 이어가고 있다. 한국은 웨스팅하우스 지분 20% 확보를 요구하고 있는 반면, 미국은 7%대 지분 제한을 제시하고 있으며, 원전 AP1000과 APR1400 도입 역시 갈등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알래스카 LNG 프로젝트는 초대형 에너지 사업으로 수익성과 긴 투자 회수 기간이 쟁점이 되어 있으며, 이에 대한 협의도 이어지고 있다.

'3500억달러 규모 대미투자' 첫 단추부터 지연···국회 보고 연기

경제정책

'3500억달러 규모 대미투자' 첫 단추부터 지연···국회 보고 연기

정부는 3500억달러 규모 대미투자 프로젝트의 국회 비공개 보고 일정을 연기했다. 한미 간 협상이 지속됨에 따라 예정된 양해각서 체결 및 투자 발표 일정도 조정될 가능성이 크다. 주요 협상 쟁점은 알래스카 LNG 개발 프로젝트 참여 방식과 우산형 투자 SPV를 통한 수익 분배 구조다. 한미전략투자사업관리위원회가 개별 사업 검토 후 운영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국회에 보고한다.

포스코인터, 알래스카 LNG 사업 검토···20년간 연 100만t 공급

에너지·화학

포스코인터, 알래스카 LNG 사업 검토···20년간 연 100만t 공급

포스코인터내셔널이 미국이 추진하는 알래스카 액화천연가스(LNG) 사업 참여를 본격적으로 검토한다. 12일 외신 등에 따르면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전날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린 세계 최대 가스 전시회 '가스텍'에서 알래스카 LNG 프로젝트를 주도하는 개발사 글렌파른과 연간 100만톤(t)의 LNG를 20년 동안 공급받는 내용의 예비 계약을 맺었다. 이 계약에는 알래스카 LNG 프로젝트에 필요한 약 1300㎞의 송유관 건설에 포스코의 철강재를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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