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사위의여자’ 양진성, 서하준과 핑크빛 케미···신혼부부 깨소금
양진성이 서하준과 찰떡호흡을 보여 시청자들을 흐뭇하게 만들고 있다. 양진성은 SBS 아침드라마 ‘내 사위의 여자’의 여주인공 박수경 역으로 열연 중이다. 극중 수경은 부인과 사별을 하고 홀로 아들을 키우던 김현태(서하준 분)와 결혼, 임신까지 하게 되며 행복한 신혼을 즐기고 있다. 임신으로 인해 더욱 고소한 깨소금 냄새를 뿌리고 있는 수경과 현태는 자신들을 둘러싼 숱한 장애물과 방해공작에도 불구하고 만년 신혼부부와 같은 궁합을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