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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신협회 검색결과

[총 31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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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IBM 임용성 “여전사, 유연하고 모듈화된 플랫폼으로 변화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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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IBM 임용성 “여전사, 유연하고 모듈화된 플랫폼으로 변화 필요”

여전사들이 디지털 시대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독립적이고 유연한 모듈화 플랫폼 구조로 바뀌어야 한다는 의견이 나왔다. 여신금융협회는 14일 은행연합회 국제회의실에서 ‘여전사 디지털 리스트럭처링(Digital Restructuring)’을 주제로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 첫 번째 발표를 맡은 임용성 한국IBM 상무는 “마이데이터와 같은 디지털 신사업에 적용할 수 있는 플랫폼 구조로 변화해야 한다”며 “이는 다른 서비스에 영향을 받지 않

3분기 카드승인액 전년대비 8.6% ↑···“소비심리 회복세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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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기 카드승인액 전년대비 8.6% ↑···“소비심리 회복세 지속”

여신금융협회는 올해 3분기 카드승인액이 238조원으로 집계돼 전년 동기보다 8.6% 증가했다고 29일 밝혔다. 승인건수는 60억7000만건으로 전년 동기 대비 7.3% 늘었다. 이는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 확대에 따른 경제회복 기대감과 상생 국민지원금 지급으로 전반적인 소비시미라 회복세가 지속된 영향이다. 카드 종류별로 보면 개인카드는 승인금액 및 건수가 각각 204조원, 57억1000만건으로 전년동기대비 8.6%, 7.4% 증가했다. 법인카드는

2분기 카드승인금액 10%↑···백신 접종 시작에 소비심리 회복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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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분기 카드승인금액 10%↑···백신 접종 시작에 소비심리 회복 영향

올해 2분기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시작되면서 소비심리가 회복되고 있는 가운데 카드승인금액도 전년 대비 10%가량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다만 코로나19가 시작되기 이전인 2019년 2분기에 비해서는 여전히 53.2% 감소한 수준이라 완연한 회복 국면은 아니라는 분석이다. 여신금융협회 여신금융연구소가 29일 발표한 '2021년 2분기 카드승인실적'에 따르면 2021년 2분기 전체카드 승인금액이 전년 대비 9.9% 증가한 244조6000억원을 기록했다. 같은 기간 승인건수

 상생소비지원금이 카드사만 배불린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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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트체크] 상생소비지원금이 카드사만 배불린다고?

정부가 재난 지원금을 신용카드 캐시백(환급) 형태로 지원하기로 하면서 카드사만 수익을 보는 게 아니냐는 의문이 제기된다. 그러나 카드사는 정부 지원 정책에 비교적 수수료율이 높은 대형마트나 백화점 등 대형가맹점은 포함되지 않는 데다, 정책 시행 시 새로운 전산망을 구축해야해 이익이 나긴 어렵다고 말한다. 기획재정부는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위축된 내수 시장을 살리기 위해 카드사용액의 일정 비율을 캐시백해주는 ‘

여신협회, 여신금융사 소비자보호 교육 실시

여신협회, 여신금융사 소비자보호 교육 실시

여신금융협회 여신금융교육연수원은 22일 서울 중구 연수원에서 여신금융사의 기획 및 소비자 보호 담당자 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소비자 보호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최근 정부의 ‘금융소비자보호법’ 제정 추진 등 소비자 보호를 강화하는 사회·정책적 기조에 따라 관련 현안과 실무 사례를 공유하고 대응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 과목은 ▲소비자 분쟁 및 민원해결 가이드라인 ▲소비자 보호 현안 및 대응 방안 ▲소비자 보호 실

김덕수 여신협회장, 협회 무용론에 카드 수수료 인하 반박

김덕수 여신협회장, 협회 무용론에 카드 수수료 인하 반박

정부와 여당의 수수료 인하 압박에 따른 카드업계의 수익성 악화에도 제 역할을 하지 못한다는 지적을 받아 온 김덕수 여신금융협회장<사진>이 뒤늦게 반박에 나섰다. 여신협회는 카드업계의 올해 상반기 순이익이 50% 이상 늘었다는 금융감독원의 발표를 정면 반박했다. 카드업계는 수수료 인하의 타깃이 된 마케팅 비용 축소는 소비자 혜택 축소로 이어지는 만큼 사회적 협의가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여신협회는 13일 “카드업계의 수익성은 지속적으로

여신협회, 대학생 위한 신용페스티벌 개최

여신협회, 대학생 위한 신용페스티벌 개최

여신금융협회는 지난 10일 서울 종로구 대학로 마로니에공원에서 대학생들에게 신용의 중요성과 관리 방법을 알리는 ‘신용페스티벌’을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신용페스티벌은 온라인을 통해 진행해 온 신용 홍보활동을 활성화하기 위해 올해 처음 도입한 오프라인 행사다. 이번 행사에는 여신협회가 운영하는 ‘서포크레딧(SuppoCredit) 대학생 신용홍보단’ 2기 단원들이 참여했다. 이들은 직접 선정한 금융 및 신용 관련 5개 주제별로 홍보부스를 마

해외카드 이용 증가세 둔화···환율상승 원인

해외카드 이용 증가세 둔화···환율상승 원인

원·달러 환율 상승으로 2분기(4~6월) 해외 카드 이용액 증가세가 둔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여신금융협회는 지난 2분기 중 국내 거주자(법인 포함)의 해외 카드 이용액이 33억2000만 달러로 전년동기대비 11.5% 증가했다고 26일 밝혔다. 증가율은 전년동기대비 6.4%포인트 떨어졌다. 여신협회는 달러 강세와 중국 위안화 평가절하가 예상됨에 따라 해외카드이용금액 증가율의 둔화는 당분간 지속될 것이라고 전망했다.지난해 2분기 달러당 1029.2원이던 원·달

신용카드 IC단말기 전환 58%로 ‘지지부진’

신용카드 IC단말기 전환 58%로 ‘지지부진’

집적회로(IC)카드단말기 전환율이 여전히 50%대에 머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국회 정무위원회 소속인 김정훈 새누리당 의원이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제출받은 ‘IC카드 및 IC단말기 전환 작업 현황’ 자료에 따르면 올 2월 말 현재까지 전체 249만대의 신용카드 단말기 중 IC카드단말기로 전환된 단말기는 145만대로 전체 58.2%에 그쳤다.IC카드단말기 전환사업은 지난해 초 카드사 정보유출 사고가 터지자 정부가 ‘금융분야 개인정보 유출 재발방지 종합대책

1~2월 카드승인액 증가율 6.3%↑···소비활성화 정책효과 ‘미미’

1~2월 카드승인액 증가율 6.3%↑···소비활성화 정책효과 ‘미미’

정부의 집중적인 소비활성화 정책 시행에도 불구하고 올 1~2월 카드승인금액 증가율이 소폭 상승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8일 여신금융협회가 발표한 ‘2015년 2월 카드승인실적’ 자료에 따르면 지난 2월 카드승인금액은 45조6600억원으로 전년대비 10.1% 증가해 2012년 11월 이후 처음으로 두 자릿수 증가율을 기록했다. 그러나 설 연휴 효과를 제외하기 위해 1, 2월을 통합할 경우, 카드승인금액은 94조800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6.3% 상승에 그쳤다. 이는 지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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