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기업은행, 한국 여자축구리그 후원 앞장
IBK기업은행이 한국 여자축구의 발전을 위해 여자축구리그 후원에 나섰다.기업은행은 18일 권선주 기업은행장과 오규상 한국 여자축구연맹 회장이 서울 중구 을지로에 위치한 기업은행 본점에서 만나 타이틀 스폰서 후원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기업은행은 타이틀 스폰서로 2억원을 여자축구리그에 후원했으며, 이에 따라 올해 한국여자축구리그 공식 명칭은 ‘IBK기업은행 2016 WK리그’로 확정됐다. 기업은행은 지난 2011년부터 한국 여자축구리그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