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구 금감원 부원장보 “대부업계, 자율적 자정노력 필요”
이상구 금융감독원 부원장보가 “대부업계의 자율적인 자정노력을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이 금감원 부원장보는 지난 8일 한국대부금융협회 주관으로 열린 ‘2015 소비자 금융 컨퍼런스’에 참여해 이 같이 말했다.그는 “대부업계의 감독검사업무가 금감원으로 이관되고 TV광고 규제도 강화되는 등 단기간에 대부업 영업환경이 크게 변하고 있고, 최고금리 인하 논의도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이어 “대부업 이용자의 권익 강화 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