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W포토]뉴트리바이오텍·예스티 코스닥시장 신규상장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16일 서울사옥 홍보관에서 건강기늠식품 제조업체인 뉴트리바이오텍과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장비제조업체인 예스티의 코스닥시장 신규상장기념식을 개최했다.

[특징주]뉴트리바이오텍·예스티, 코스닥 상장 첫날 공모가 상회

뉴트리바이오텍과 예스티가 코스닥 시장 상장 첫날 공모가를 상회했다. 뉴트리바이오텍은 16일 오전 9시25분 현재 시초가 대비 4350원(18.91%) 오른 2만7350원에 거래 중이다. 같은 시간 예스티도 시초가 보다 2800원(18.06%) 오른 1원8300원을 기록 중이다. 뉴트리바이오텍과 예스티는 코스닥 시장 상장 첫 날 공모를 웃돌았다. 뉴트리바이오텍의 공모가는 2만1000원이며 예스티는 1만4500원이다.

예스티, 공모가 1만4500원 확정

열제어 장비 전문기업인 예스티의 공모가가 1만4500원으로 확정됐다.7일 예스티는 2일과 3일 진행된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 예측 결과 공모가가 1만4500원으로 결정됐다고 밝혔다. 주관 증권사는 NH투자증권이다.총 공모금액은 156억원이며 조달된 공모자금은 연구개발(R&D) 역량 강화를 위해 사용할 예정이다. 예스티는 8일과 9일 양일간 청약을 거쳐 오는 16일 코스닥시장에 상장한다. 상장 후 시가총액은 공모가를 기준으로 약 627억원이다.장동복 예스티 대표

예스티, 29일 코넥스시장에 상장

한국거래소는 예스티의 코넥스시장 신규상장을 승인했다고 23일 밝혔다. 이에 따라 예스티는 오는 29일부터 매매거래가 개시된다. 평가가격은 6500원으로 한국투자증권이 지정자문인을 맡고 있다. 예스티는 반도체 제조용 기계 제조업을 하는 회사로 지난해 매출액 220억5700만원, 영업이익 3800만원을 기록했다.

예스티, 코넥스 신규상장 신청

한국거래소는 예스티의 코넥스시장 신규상장신청서를 지난 5일 접수했다고 8일 밝혔다.반도체 제조장비 등 특수목적용 기계 제조업체인 예스티는 지난해 기준 자기자본 211억400만원, 매출액 220억5700만원, 순이익 2억6200만원을 기록했다. 지정자문인은 한국투자증권이다.거래소는 약 2주간의 상장심사를 거쳐 상장승인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8일 현재 코넥스시장에는 64개 회사가 상장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