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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너 3세 검색결과

[총 27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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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그레 '오너 3세' 김동환 사장, 경찰 폭행 혐의로 재판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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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그레 '오너 3세' 김동환 사장, 경찰 폭행 혐의로 재판행

김호연 빙그레 회장의 장남이자 오너 3세인 김동환 사장이 술에 취해 경찰관을 폭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22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서부지검은 지난 14일 김 사장을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 김 사장은 지난 6월 17일 오전 9시쯤 서울 용산구 이촌동 한 아파트 단지에서 술에 취한 채 소란을 피우다 주민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을 폭행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그를 집으로 안내하려 했지만, 그는 "내가 왜 잡혀가야 하냐"라며 난동

동서그룹, 형제경영 저문다···3세 김종희, 단독체제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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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그룹, 형제경영 저문다···3세 김종희, 단독체제 본격화

동서그룹 오너 3세 김종희 동서 부사장이 그룹 내 지배력을 키우면서 동서그룹의 승계 작업에 속도가 붙는 모양새다. 김 부사장은 지난해부터 장내 매수와 주식 증여를 통해 지분을 키우고 있다. 업계에선 동서그룹에서 김 부회장으로의 세대교체가 본격화하고 있다는 해석이 나온다. 16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김종희 부사장은 지난 2일 아버지 김상헌 동서 전 고문으로부터 10만주를 받아 보유 주식수가 1455만주로 늘었다. 앞서 김 부사장

농심 오너 3세 신상열, 미래 먹거리 발굴 사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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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 오너 3세 신상열, 미래 먹거리 발굴 사활

신동원 농심 회장의 장남인 오너 3세 신상열 상무가 농심의 미래 먹거리를 발굴하고 나선다. 신 상무는 올해 신설된 미래사업실로 자리를 옮기면서 경영 보폭을 넓히고 있다. 내년 60주년을 앞둔 농심은 그 이후의 미래를 위해 사업 구조 다각화에 더욱 힘을 싣는 모습이다. 8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농심은 지난해 말 조직 개편을 통해 미래사업실을 출범하고, 미래사업실장에 신상열 상무를 임명했다. 미래사업실은 신사업 발굴을 위한 인수합병(M&A)과

매일유업 오너 3세 김오영, 입사 3년 만에 전무급 승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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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유업 오너 3세 김오영, 입사 3년 만에 전무급 승진

김정완 매일홀딩스 회장의 장남 김오영 씨가 입사 3년 만에 전무급으로 승진했다. 업계에서는 매일유업의 3세 경영수업이 본격화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5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매일유업은 지난달 김오영 생산물류 혁신담당 임원(실장)을 포함한 2명에 대해 사내망을 통한 임원 승진 인사를 냈다. 김오영 실장은 이번 인사를 통해 직무 변함없이 직급만 E1(이사급)에서 E2(전무급)로 승진했다. 매일유업의 임원 직급은 E1, E2, E3(사장급), E4(부회

오뚜기, 글로벌 사업에 LG전자 출신 김경호 부사장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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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 글로벌 사업에 LG전자 출신 김경호 부사장 영입

오뚜기는 김경호 전 LG전자 부사장을 글로벌사업본부장(부사장)으로 신규 영입했다고 29일 밝혔다. 김 부사장은 오뚜기 오너3세이자 뮤지컬 배우인 함연지씨의 시아버지다. 김 신임 부사장은 서울 양정고와 서울대 국제경제학과를 졸업했고, 카이스트(KAIST)에서 경영정보시스템(MIS)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20년간 액센츄어 등 컨설팅 업계에 종사한 그는 액센츄어타이완 지사장으로 재직할 당시 대만 현지 제조기업에 대한 컨설팅을 수행

삼양식품 3세 전병우, 임원 직제 간소화로 '상무' 승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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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양식품 3세 전병우, 임원 직제 간소화로 '상무' 승진

삼양식품의 지주사 삼양라운드스퀘어가 임원 체계 간소화 차원에서 이사 직급을 폐지했다. 이는 신속한 의사결정 구조로 조직 유연화를 꾀한다는 이유에서다. 이 과정에서 오너 3세 전병우 삼양라운드스퀘어 전략기획본부장(CSO)이 이사에서 상무로 승진했다. 이를 두고 전 상무의 고속 승진을 조직 혁신이라는 명분하에 가리는 게 아니냐는 해석이 나온다. 17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삼양라운드스퀘어는 지난달 직급 개편 및 정기 임원 인사를 단행했

대우건설, 조직개편·임원 인사 단행

건설사

대우건설, 조직개편·임원 인사 단행

대우건설은 10일 임원 인사와 함께 조직개편을 단행했다고 밝혔다. 사업유형별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조치라는 설명이다. 대우건설은 이번 조직개편을 통해 전력기획본부 산하의 해외사업단을 CEO 직속조직으로 승격시켰다. 단장도 전무급으로 격상했다. 해외사업을 중시하는 오너인 정원주 대우건설 회장의 의중이 반영된 조치라는 평가다. 원자재비와 인건비 등의 상승으로 국내 사업이 어려움을 겪는데 반해 해외사업이 매출과 수익성에서 호조

금호석유화학, 올해 '3세 경영' 본격화···ESG·신사업에 달렸다

ESG일반

금호석유화학, 올해 '3세 경영' 본격화···ESG·신사업에 달렸다

'3세 경영' 신호탄을 쏜 박준경 금호석유화학 사장은 올해 본격적인 시험대에 올랐다. 경영권 분쟁이 정리된 지 얼마 되지 않은 가운데 업황 부진이라는 새로운 위기를 맞닥뜨리면서 경영능력을 입증해야하는 상황이다. 28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박찬구 금호석유화학그룹 회장의 장남인 박준경 사장은 지난해 12월 부사장에서 사장으로 승진해 경영 일선에 나섰다. 오너 3세가 경영 전면에 나선 이후 금호석유화학에 대한 평가는 '극과 극'으로 나뉜다. 자사

'경영·경제' 전공 3세 투입하는 제약사들

제약·바이오

[NW리포트]'경영·경제' 전공 3세 투입하는 제약사들

국내 제약사들이 경영·경제학을 전공한 오너3세들을 경영 전면에 내세우고 있다. 업계는 새 성장동력 확보에 박차를 가하는 이들이 회사의 성장은 물론 더 산업의 판도를 변화시킬 수 있을지 기대감을 보이고 있다. 19일 제약업계에 따르면 올해 대원제약, 보령 등이 오너 3세를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하면서 업계에 세대교체 바람이 불고 있다. 현재 오너3세가 경영 전반에 나서고 있는 제약사는 앞선 기업을 포함, 일동제약, 유유제약, 삼일제약, 일양약품

'SK네트웍스 3.0 시대' 최성환, 사장 승진···3세경영 속도낸다

'SK네트웍스 3.0 시대' 최성환, 사장 승진···3세경영 속도낸다

SK가(家) 3세인 최성환 SK네트웍스 사업총괄(COO)이 사장으로 승진했다. 대표이사와 동일한 직급에 오른 만큼, 경영 보폭을 더욱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최 사장과 신임 대표에 오른 이호정 총괄사장 모두 '전략·투자통'으로 평가 받는다는 점에서 SK네트웍스의 사업형 투자회사 전환도 가속화될 것으로 보인다. SK네트웍스는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2023년 정기 임원인사를 1일 단행했다. 최신원 전 SK네트웍스 회장의 장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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