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군, 생활권 녹지대 등 관수작업 '총력'
전남 장흥군은 가뭄 피해를 막기 위해 탐진강과 소공원, 주요 도로변에 식재된 수목과 초화류 등에 대해 긴급 관수작업을 시행하고 있다. 관수작업에는 산불진화차량 등 8대와 푸른숲 경관관리단 8명, 탐진강 지킴이팀 2명이 투입됐다. 투입된 인원들은 수목 및 초화류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관수 작업을 실시하고 있다. 탐진강 향기숲공원, 30리길, 국도 18호선, 국도 23호선, 산단로, 가로화단, 경관숲 등 최근 2년 이내 식재된 수목과 초화류에 대해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