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車 재발견]카레이서 ‘권봄이’가 추천하는 ‘올 뉴 투싼’
현대자동차가 수입차의 틈바구니에서 블록버스터급 대작을 내놓았다. 올 뉴 투싼이다. 6년만에 풀체인지 모델을 선보였는데 인기가 기대 이상이다. 출시 첫 달 2895대, 4월 8637대, 지난 달 6195대 등 세 달 만에 1만7727대를 판매했다. 올 뉴 투싼의 강세는 이유가 있다. 철저한 상품성 개선이다. 현대차는 글로벌 자동차 시장에서 소형 SUV 판매 증가할 것이라는 점을 염두에 두고 수입차와 대적할 비장의 무기를 개발했다. 고객들의 높아진 눈높이에 부흥하기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