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반전 몸매’ 왕혜문 한의사, 난치병 걸린 남편과 감동적 러브스토리 ‘뭉클’
'에브리바디'에 출연해 화제가 된 왕혜문 한의사와 남편의 러브스토리가 다시금 화제다.왕혜문은 2012년 11월 방송된 SBS 예능 '자기야'에서 남편의 난치병을 치료한 사연을 털어놨다.당시 왕혜문 남편은 "30대 때 몸이 안 좋아 계단 올라가기도 힘들었다"면서 "그때 장인어른이 운영하던 한의원을 찾았다. 맥을 짚는데 왕혜문 얼굴만 보게 되더라"고 말했다.이어 "알고보니 베체트라는 난치병이었다. 베체트병은 만성 염증성 질환"이라며 "발목에 염증이 생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