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계
삼성전자, 외국어 평가 인센티브 신설···최대 100만원 상품권 지급
삼성전자가 글로벌 인재 육성을 위해 외국어 회화 평가 체계를 손질하고 인센티브 제도를 도입한다. 상위 등급을 획득하면 최대 100만원 상당의 상품권이 주어진다. 3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내년 1월부터 기존 1~4등급 체계에 1+, 1++, S 등 3개 등급을 새로 마련한다. 해당 등급에 도달하면 20만원, 30만원, 50만원 규모의 상품권을 각각 받게 된다. 기존 1등급에서 한 번에 S등급으로 올라서는 경우에는 총 100만원 상당의 인센티브를 받을 수 있다. 평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