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5월 16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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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 검색결과

[총 18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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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작 논란 휩싸인 숲속 선녀의 '자연인 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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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작 논란 휩싸인 숲속 선녀의 '자연인 요리'

아리따운 여성이 산속에서 만드는 요리가 화제입니다. 중국 원난성의 인플루언서 샤오칭환은 산에서 요리하는 영상을 올리고 있는데요. 선인장을 조심스레 따서 절구에 열심히 찧고는 얼려서 예쁜 아이스크림으로 만들죠. 야생의 뽕잎도 그녀의 손을 거치면 먹음직스러운 묵으로 변신합니다. 그러나 일부 네티즌들은 그녀의 영상이 조작된 거라는 의혹을 제시했습니다. 문제가 된 건 생선과 조개, 오리알로 요리하는 영상. 그녀가 강에서 직접 잡았다고

"임금님 수라상인 줄" 거를 게 없는 유치원 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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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금님 수라상인 줄" 거를 게 없는 유치원 밥

중국 유치원의 밥이 호텔 뷔페급이라 화제입니다. 유치원에선 윤기가 나는 대게, 석화 굴의 치즈 구이, 싱싱한 초밥을 아이들이 먹을 수 있죠. 심지어 디저트는 커다란 탕후루에, 수제 케이크까지 나오죠. 명절 요리도 화려한데요. 그렇다면 급식비가 많이 비싸진 않을까요? 놀랍게도 2023년 현지 매체에 따르면, 원생이 내는 돈은 한 끼에 한화 약 3000원입니다. 그럼에도 이런 비싼 식사를 제공할 수 있는 건, 급식 영상을 올린 SNS 계정이 대박 났기 때문

일본에서 유행하는 '전업 여친', "남자친구 도시락은 맡겨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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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유행하는 '전업 여친', "남자친구 도시락은 맡겨줘"

일본에는 여성들이 남자친구를 위해 집안일을 다 해주는 문화가 있습니다. 남자친구가 먹을 도시락도 싸고, 생일상도 정성껏 차려주죠. 심지어 빨래와 청소까지 완벽하게 해줍니다. 이렇듯 여자친구가 남자친구를 위해 전업주부가 되는 것을 일본에선 '전업여친'으로 부릅니다. 그 대신에 남자친구는 용돈을 주고, 명품을 선물해주죠. '세영짱'이라는 전업여친 유튜버의 남자친구는 돈을 잘 버는데요. 그는 가정부가 있는 부잣집에서 자랐기에 집안일을

대륙 학교의 극한 소풍 '밥 먹는 것도 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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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륙 학교의 극한 소풍 '밥 먹는 것도 전쟁'

한 소년이 감자를 도마 없이 맨손으로 자르는데요. 영상 속 소년은 중국 원양현에 위치한 중학교의 학생입니다. 이 학교에선 소풍 때 학생들이 산속에서 직접 밥을 지어야 하죠. 소풍은 무거운 요리 도구를 들고 5km 거리를 이동하는 것부터 시작됩니다. 식재료를 구하는 것도 극한인데요. 학생들은 살아 있는 닭과 물고기를 맨손으로 잡아야 하는데, 이때 치열한 경쟁이 펼쳐지죠. 직접 구한 재료로 맛있는 한 끼를 요리하는 학생들. 특히 올해는 감자를 능

중국 유치원생의 극한 일상 "생선 손질까지 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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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트원미닛]중국 유치원생의 극한 일상 "생선 손질까지 한다고?"

중국 장쑤성의 유치원은 요리 수업의 수준이 높습니다. 어른도 어려워하는 생선 손질을 아이들이 고사리손으로 척척 해내는데요. 유치원에서는 전통적인 조리법을 고수하기에, 한겨울에도 아이들은 야외에서 가마솥으로 요리를 하죠. 그러자 인터넷에선 이곳을 '신자고 유치원'이라고 부르기 시작했습니다. '신자고'는 황실에서 가사노동을 하던 신분이 천한 집단을 뜻합니다. 옛 방식으로 요리하는 아이들이 청나라 노비 같다고 조롱한 거죠. 심지어 네

빨아 먹으려고 줄 선다는 이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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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트원미닛]빨아 먹으려고 줄 선다는 이것

꼬치를 빨아 먹고 있는 이 남성. 꼬치를 먹은 뒤 아쉬움에 양념을 빨아 먹는 것 같지만, 실은 저 꼬치 자체가 요리입니다. 중국 남부의 한 식당에서 파는 이 요리는 양념을 묻힌 대나무 꼬치에 쪽파를 뿌려 숯불에 구워 만드는데요. 요리를 개발한 식당 주인은 칼로리가 없는 야식을 찾는 여성을 위해 만들었다고 합니다. '매운 대나무 꼬치'라 불리는 이 요리는 음식을 먹는다는 개념이 아닌, 풍미를 음미하는 것이라고 덧붙였죠. 재밌는 건 매일 100인분 이

 10만원짜리 닭고기, 맛도 돈값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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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트원미닛] 10만원짜리 닭고기, 맛도 돈값 할까?

중국 식당의 닭고기 가격이 바가지라며 논란입니다. 무려 반 마리에 한화 약 10만원인데요. 사실 이건 중국에서만 맛볼 수 있는 특별한 고기입니다. 닭고기 요리가 발달한 광둥 지방에서는 '해바라기 닭'이라는 품종을 개발했는데요. 해바라기 농장에서 사육되는 닭이기에, 사료에 해바라기를 갈아서 넣어준다고 합니다. 게다가 닭들은 음악을 듣고 우유를 마시며 세심한 보살핌을 받죠. 고급 레스토랑에서는 값비싼 품종이니만큼 고기 본연의 맛을 느껴야

전 세계 평점 1위 음식의 정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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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트원미닛]전 세계 평점 1위 음식의 정체

최근 글로벌 미식 전문 매체 '테이스트아틀라스'가 세계 최고의 요리 100선을 발표했는데요. 평점 4.78점으로 전체 1위를 차지한 이 음식은 바로 레초나. 레초나는 양파, 완두콩, 신선한 허브, 다양한 향신료로 속을 채워 구운 통돼지 고기입니다. 콜롬비아 전통 요리로, 돼지 한 마리면 최대 100인분이 나오기 때문에 축제 때 즐겨 먹죠. 2위는 4.75점의 나폴리 피자입니다. 이탈리아 나폴리식 화덕에서 400도로 1분만 굽는 나폴리 피자는, 한 번 먹으면 그간 먹었

평점 높은 전 세계 음식 톱 10···한국의 '이 음식' 3위 올랐다

기획연재

[친절한 랭킹씨]평점 높은 전 세계 음식 톱 10···한국의 '이 음식' 3위 올랐다

음식점을 찾거나 메뉴를 고를 때 후기 및 평점을 참고하는 게 당연한 시대인데요. 세계 음식들에 평점을 매기면 순위가 어떻게 될까요? 최근 글로벌 미식 전문 매체 '테이스트아틀라스'가 평점 높은 요리 랭킹*을 업데이트했는데요. 그중 톱 10 음식을 들여다봤습니다. * 총 51만1189개의 평점 중 36만559개가 '애국 투표' 등이 없는 합법적인 평점으로 순위에 반영(24.10.16 기준. 소수점 뒷자리 차이로 순위 판정) 먼저 10위부터 6위입니다. 10위는 멕시코 전통음식

K푸드 삼겹살, 전 세계 돼지고기 요리 톱10 진입

리빙

[카드뉴스]K푸드 삼겹살, 전 세계 돼지고기 요리 톱10 진입

최근 전 세계의 전통 요리를 소개하는 크로아티아 매체 '테이스트 아틀라스'가 '세계 최고의 돼지고기 요리'를 1위부터 100위까지 선정했습니다. 1위는 콜롬비아에서 잔치 때 먹는 레초나입니다. 돼지 통구이 속에 양파와 양념을 넣고 오랜 시간 구워서 조리하죠. 2위는 멕시코의 삶은 돼지고기인 카르니타스였습니다.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도 타코 속재료로 나와 화제가 된 적이 있죠. 9위는 대한민국의 삼겹살이었습니다. 순위를 매긴 매체에서는 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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