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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진료만 100만 명···우울한 한국인, 해결 방법 없나
한국인의 우울증 지수는 OECD국가 중 1위를 기록하고 있는데요. 지난해에는 우리나라 우울증 환자가 처음으로 100만 명을 돌파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남인순 의원이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우울증으로 병원 진료를 받은 인원은 100만744명이었습니다. 5년 전인 2018년에는 우울증으로 진료를 받은 환자가 75만2976명이었는데요. 해를 거듭하며 환자가 늘어나면서 5년 만에 32.9%가 증가한 것입니다. 그렇다면 우울증 환자는 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