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사
부영, 이기권 전 노동부 장관 초빙해 중대재해예방 교육 실시
부영그룹이 지난 9일 중대재해예방과 관련해 이기권 전 고용노동부 장관을 초빙해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번 간담회는 최양환 대표이사를 비롯해 건설본부, 안전관리부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관리와 안전보건경영 강화에 대한 교육을 듣고 서로의 의견을 교환했다. 부영그룹은 지난달 27일 시행된 중대재해처벌법 대비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고자 10일 중대재해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 간담회에서는 현장 근로자들의 애로사항을 듣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