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일반
이부진 사장 "시장 내 지배적 지위 공고히···수익성 확보 집중"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이 21일 "The Shilla(더 신라) 브랜드를 견고히 해 다양한 형태의 확장을 추진하고 시장 내 지배적 지위를 공고히 할 것"이라고 했다. 이 사장은 이날 서울 장충동에서 열린 제51기 정기 주주총회에서 "고객들은 경험을 중시하고 보다 가치 있는 소비를 추구하며 높은 수준의 품질을 기본으로 한 차별화된 상품을 요구하고 있다"며 이 같이 말했다. 이 사장은 올해 사업계획에 대해 "2024년은 팬데믹의 그늘에서 완전히 벗어난 해가 되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