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야’ 유하나 “남편 이용규, 결혼 후 180도 달라져”

‘자기야’ 유하나가 남편 이용규에 서운함을 토로했다.오는 14일 오후 방송되는 SBS 예능프로그램 ‘자기야-백년손님’(이하 자기야)에는 야구선수 이용규의 아내이자 배우인 유하나가 출연한다. 이날 6년 차 아내로 ‘자기야’에 첫 출연한 유하나는 아이 엄마라고 믿을 수 없는 미모와 몸매로 스튜디오에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자신의 결혼 생활에 대해 이야기하던 유하나는 “연애 시절 이용규가 자신을 1순위라고 해주며 다정했지만 결혼 후 180도 달

‘오 마이 베이비’ 유하나-이용규 아들 도헌 군 출연, 아빠와 똑 닮은 이목구비···‘기대 UP’

프로야구 선수 이용규와 배우 유하나의 아들 도헌 군의 사진이 공개됐다. 유하나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SBS '오 마이 베이비' 이번주 토요일 본방사수해 주세요. 끼끼나와요"는 글과 함께 아들 도헌 군의 사진을 게재했다. 언급된 '끼끼'는 도헌 군의 애칭인 것으로 알려졌다. 공개된 사진에는 도헌 군이 시크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는 깜찍한 모습이 담겨있다. 시크한 표정이 아빠 이용규의 평소 표정을 그대로 닮아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용규,

’택시’ 유하나 이용규, 과거 “결혼 고민 많이 했다” 솔직 고백

배우 유하나가 과거 남편인 한화이글스 이용규 선수와 결혼을 고민했다고 밝혀 화제다.유하나와 이용규는 지난 2013년 2월 SBS 예능프로그램 ‘강심장’에 출연했다.이날 유하나는 “사실 주위 시선이 곱지 않아 결혼을 고민했다”라며 “당시 남편의 성적도 좋지 않아 내가 남편에게 좋은 기운을 주지 못하는 사람인가 싶기도 했다”고 당시 심경을 밝혔다.이에 이용규는 “야구 외적으로 스트레스 받지 않게 아내가 내조를 정말 잘 한다”며 “사실 살림

택시 유하나 이용규, 일상 공개··· “개구쟁이들”

배우 유하나가 남편인 한화이글스 이용규 선수와 아들과 함께한 일상을 공개했다.유하나는 지난 2015년 12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개구쟁이 남자들. 그에 못지않은 나까지”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사진 속 유하나는 야외에서 이용규와 아들과 함께 단란한 모습을 카메라에 담고 있다. 세 사람은 가족임을 한눈에 알아볼 수 있을 정도로 닮은 듯한 외모를 자랑하며 다정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한편 유하나와 이용규는 19일 방송된 tvN 예능

‘택시’ 이용규 아내 유하나, 정성 가득한 밥상 공개···여전히 ‘알콩달콩’

'택시'에 출연한 야구선수 이용규와 그의 아내 배우 유하나가 화제인 가운데 유하나의 SNS도 덩달아 주목 받고 있다.유하나는 지난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좋아하는 시금치된장국. 참 잘 먹는 애호박전. 간단하지만 싹 비워준 고마운 이용규씨"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에는 유하나가 직접 차린 밥상의 모습이 찍혀있다. 특히 남편 이용규를 위해 정성껏 차린 음식들이 정갈하게 놓여 있어 이목을 집중시켰다.한편, 유하나는 19일 방송

‘택시’ 유하나 남편 이용규 “다시 태어나면 아내와 결혼하지 않겠다”

배우 유하나의 남편 이용규의 과거 발언이 주목받고 있다.이용규는 과거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강심장’에 아내 유하나와 함께 출연했다. 당시 방송에서 이용규는 “다시 태어나면 아내 유하나와 결혼하지 않겠다”라고 깜짝 고백했다. 그는 이어 “아내에게 미안한 마음이 크다”라며 “아내가 연기자 생활을 해야 하는데 제 내조를 위해 꿈을 잠시 포기했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마지막으로 “다음 생에는 하고 싶은 일을 마음껏 할 수 있

‘택시’ 유하나♥이용규 러브하우스 최초 공개···남자들의 로망을 그대로?

프로야구 선수 이용규와 배우 유하나의 집이 방송 최초로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19일 방송된 tvN '택시'에서는 이용규와 유하나가 출연, 결혼 생활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다. 이날 유하나는 ""원래 독신주의자였다. 아마 이용규가 아니었다면 결혼하지 못했을 것"이라고 밝혔다. 유하나는 이어 "결혼 안 하면 이별할 것 같았다. 결혼하자고 매달리는 남자도 없었다. 이 남자면 되겠다 싶었다."면서 결혼 결심에 대한 당시의 생각을 전했다. 유하나는 또 "데

한화 이용규, 어지럼증으로 3회말 교체

한화 이글스 외야수 이용규(30)가 어지럼증 탓에 3회말 수비 때 교체됐다.29일 서울시 잠실구장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경기에서 이용규는 1번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했다.이용규는 3회초 중전안타를 치고 나간 후 장운호의 희생번트로 2루 정근우의 유격수 땅볼로 3루까지 도달했으나 김태균이 우익수 뜬공에 그쳐 홈을 밟지는 못했다.3회초 누상에서 많은 움직임을 보인 이용규는 이닝 교대 사이에 어지럼증을 호소해 3회말 수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