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교통공사, 추석 기간에 `장애인콜택시` KTX역까지 운행
인천교통공사(사장 이중호)는 추석 명절기간(9.12~15)동안 교통약자 이동지원차량(장애인콜택시)을 KTX역(서울역, 광명역, 용산역)까지 운행한다고 16일 밝혔다. KTX 역 운행은 명절기간 동안 고향을 방문하는 장애인들의 이동 편의를 위해 마련됐다. 추석 연휴기간 동안 인천에서 장애인콜택시를 이용하는 고객들은 기존 운행 지역(인천시 및 인천시 인접지역)을 벗어나 집에서 바로 KTX역 까지 이동할 수 있게 됐다. 인천 장애인콜택시의 시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