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2040년 도시 미래상 새로 그린다...3도심+다핵 분산형 중심지 체계
2040년 인천도시기본계획의 도시공간구조는 2030 도시기본계획의 포괄적 공간구조와 달리 도심기능 강화와 다중화 된 공간구조를 반영해 구월·송도·부평 3도심과 다핵 분산형 중심지 체계로 수립한다. 또한 일상생활 영향권과 균형발전을 고려한 생활권 설정을 통해 시민들의 체감도를 높이고 삶과 밀접한 부분에서 앞으로 달라질 미래의 변화를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제시했다. 인천시(시장 박남춘)는 지난 7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2040 인천도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