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사
임병용 GS건설 대표서 물러날 듯···신임 오너家 허윤홍 유력
"(전면 재시공 등 인천 검단 아파트 부실시공 책임과 관련 오너인 허창수 GS건설 대표이사 회장께) 보고드리고, (허 회장이) 권한을 주셨다. (GS건설) 대표이사를 맡은 지는 약 10년 정도 되었다. (건설업계 다른 CEO들 보다) 2~3년 길게 맡은 듯하다. (대표이사를 그만둘 가능성이) 있다고 볼 수 있다. (지난 10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국정감사 출석한 임병용 GS건설 대표이사 부회장) 지난 10년 동안 GS건설 CEO로 활동해 왔던 임병용 GS건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