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일반
임창욱 대상 명예회장, 22억원 규모 우선주 주식 전량 매도
임창욱 대상 명예회장이 보유하고 있던 대상과 대상홀딩스 우선주를 전량 장내 매도했다. 대상은 8일 임 명예회장이 우선주 4만3032주를 주당 1만9147원에 매도했다고 공시했다. 대상홀딩스 우선주 2만8688주는 주당 4만6515원에 매도했다. 총 매각금액은 21억5800만원 규모다. 임 명예회장의 우선주 매각 목적은 밝혀진 바 없고 우선주인 만큼 경영권과는 무관하다. 임 명예회장의 우선주 매도는 올 들어 세 번째로 지난달 10일과 17일에도 19만주(38억원 상당)를 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