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3일 토요일

  • 서울 3℃

  • 인천 3℃

  • 백령 5℃

  • 춘천 -1℃

  • 강릉 5℃

  • 청주 3℃

  • 수원 2℃

  • 안동 2℃

  • 울릉도 8℃

  • 독도 8℃

  • 대전 2℃

  • 전주 4℃

  • 광주 3℃

  • 목포 7℃

  • 여수 8℃

  • 대구 5℃

  • 울산 8℃

  • 창원 7℃

  • 부산 8℃

  • 제주 7℃

자궁경부암 검색결과

[총 11건 검색]

상세검색

백신 있지만 남성은 취약···"HPV 국가지원 확대 돼야"

제약·바이오

백신 있지만 남성은 취약···"HPV 국가지원 확대 돼야"

인유두종바이러스(이하 HPV) 감염에 의한 남성의 질병 부담이 커지고 있지만 적절한 국가 지원이 이뤄지지 않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이세영 중앙대병원 이비인후과 교수는 27일 한국MSD가 가다실9 국내 출시 9주년을 기념해 개최한 기자간담회에서 "전세계적으로 남성의 HPV 관련 암 및 질병은 증가 추세"라며 "하지만 HPV로 인한 남성의 질병 부담과 삶의 질 저하는 과소평가돼 왔다"고 말했다. 전 세계에서 발생하는 암의 5%는 HPV가

한국로슈진단 "HPV DNA 검사, 자궁경부암 예방에 중요"

제약·바이오

한국로슈진단 "HPV DNA 검사, 자궁경부암 예방에 중요"

한국로슈진단은 자궁경부암 예방주간이 있는 5월을 맞아 자궁경부암 검사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정확한 HPV DNA 검사의 필요성을 알리고자 퍼펙트 체크(√)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자궁경부암의 주요 원인으로 꼽히는 인유두종바이러스(HPV)의 고위험군 보유 유무를 정확히 식별하는 것이 중요함을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먼저 한국로슈진단은 정확한 HPV DNA 검사의 중요성을 알리는 캠페인 영상을 공개했다

책정된 돈도 다 못쓴 백신 예산···정부 지원 절실

제약·바이오

[NW리포트]책정된 돈도 다 못쓴 백신 예산···정부 지원 절실

코로나19 판데믹 이후 백신 자급화에 대한 중요성은 커졌지만 산업계의 개발 의욕은 떨어지고 있다. 업계는 기술확보와 피험자모집이 어려운 분야인 만큼 정부지원이 필수적이라고 입을 모은다. 10일 식품의약품안전처와 제약․바이오 업계에 따르면, 코로나19 유행 초반 백신 개발에 뛰어든 기업은 10곳이 넘었지만 사업성 악화 등을 이유로 중도 포기한 기업들이 생겨나며 현재 기준 진원생명과학과 유바이오로직스, 큐라티스, 아이진, 에스티팜, 셀리드

제넥신 '자궁경부암 DNA치료백신', 올해 3상 진입할까

제약·바이오

제넥신 '자궁경부암 DNA치료백신', 올해 3상 진입할까

제넥신은 자사의 자궁경부암 DNA치료백신 GX-188E(성분명 티발리모진 테라플라스미드)가 DNA치료백신 최초로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신속처리대상(FTD) 첨단바이오의약품으로 지정돼 조건부허가신청자격을 확보했다고 19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최근 종료된 진행성 자궁경부암 임상시험의 전체 임상 2상 데이터를 평가한 결과 GX-188E는 신속처리대상의약품 지정 기준을 충족했다. 신속처리대상의약품은 비임상 또는 임상 데이터를

제넥신, '자궁경부암 치료백신' 임상2상 서 유효성 확인

제약·바이오

제넥신, '자궁경부암 치료백신' 임상2상 서 유효성 확인

제넥신은 암 치료 DNA백신 GX-188E(성분명 티발리모진 테라플라스미드)와 머크의 면역관문억제제 키트루다R의 병용요법 임상 2상 결과를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에서 글로벌 제약사들과의 다양한 미팅을 통해 공유한다고 9일 밝혔다.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는 9일부터 13일까지 샌프란시스코에서 개최된다. 제넥신의 이번 임상은 총 65명의 HPV-16 또는 HPV-18 양성인 재발성/전이성 말기 자궁경부암 환자를 대상으로 GX-188E와 키

닐 워마 제넥신 대표 "내년 美 지사 설립, 나스닥 상장으로 주주가치 올린다"

제약·바이오

[인터뷰]닐 워마 제넥신 대표 "내년 美 지사 설립, 나스닥 상장으로 주주가치 올린다"

"제넥신은 지난 23년 동안 혁신적인 후보물질 리서치에 집중해왔고 이제는 제품 상용화에 집중해 성과를 낼 때입니다. 업계 최초로 한국에 본사를 둔 글로벌 기업으로 전환하고자 내년 미국 샌디에이고 지사를 설립하고, 3년 내 나스닥 시장에 이중 상장 또는 M&A(인수합병) 등을 진행해 글로벌 확장 발판을 마련하려고 합니다." 닐 워마 제넥신 대표는 지난 1일 서울 강서구 마곡동 신사옥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말했다. 이날은 워마 대표가 지난 3월

수입 의존하는 자궁경부암 백신 가격 인상···국산화 언제쯤

제약·바이오

수입 의존하는 자궁경부암 백신 가격 인상···국산화 언제쯤

미국 MSD사(社)의 인유두종바이러스(HPV) 예방 백신 '가다실9' 가격이 또 오를 것으로 전망되면서 백신 자급화의 필요성은 더욱 높아지고 있다. 14일 업계에 따르면, MSD는 오는 7월부터 가다실9의 국내 공급가격을 기존 13만 4470원에서 8.5% 인상된 14만 5900원에 공급하겠다고 최근 발표했다. 지난해 4월 해당 백신의 공급 가격을 15% 올린지 약 1년 만이다. MSD측은 세계적인 HPV 백신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최근 10억 달러의 생산시설 투자를

제넥신, 바이오 USA 참석···항암제·빈혈치료제 개발 현황 공유

제약·바이오

제넥신, 바이오 USA 참석···항암제·빈혈치료제 개발 현황 공유

제넥신은 13~16일 미국샌디에이고에서 오프라인으로 진행되는 2022 BIO USA (2022 BIO International Convention)에 주요 경영진이 참가한다고 13일 밝혔다. BIO USA는 매년 1만5000명 이상의 업계 관계자가 참석하는 개최되는 전세계 최대 규모의 바이오 및 제약업계 파트너링 행사다. 제넥신은 자궁경부암 치료 DNA백신 GX-188E, 재발, 전이성 삼중음성유방암 치료제로 개발중인 GX-I7과 차세대 지속형 성장호르몬 치료제 GX-H9, 지속형

진매트릭스, 자궁경부암 치료제 후보물질 국제특허 출원

제약·바이오

진매트릭스, 자궁경부암 치료제 후보물질 국제특허 출원

진매트릭스가 T세포 면역능이 우수한 자궁경부암 치료제 후보물질 'GMT-PC02'의 국제특허를 출원했다고 18일 밝혔다. 진매트릭스의 'GMT-PC02'는 자궁경부암의 원인 바이러스로 알려진 인유두종 바이러스 16형, 18형(HPV16, HPV18)의 E6, E7 암유발 단백질을 면역 항원으로 설계됐다. 투여 시 해당 종양 항원에 특이한 T세포 면역 반응을 유도하도록 개발됐으며, 미국 존스홉킨스 대학에서 개발된 자궁경부암 동물시험 모델을 이용해 유효

순창군, 만 12세 여성청소년 대상 자궁경부암 무료 예방접종 실시

순창군, 만 12세 여성청소년 대상 자궁경부암 무료 예방접종 실시

순창군 보건의료원은 여성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자궁경부암 예방을 위해 사춘기에 접어든 만 12세 여학생들을 대상으로 1:1 건강상담 서비스와 자궁경부암 무료예방접종을 제공한다. 올해 예방접종 지원대상은 2005년생 및 2006년생 여성 청소년이며 특히 2005년생 중 아직 1차 접종을 하지 않은 여성 청소년들은 올해 12월 31일까지 1차 접종을 마쳐야 내년에도 2차 접종비용을 지원받을 수 있다. 초경을 전후한 여성청소년기는 건강생활습관 형성에 가장 중

+ 새로운 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