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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업계 검색결과

[총 23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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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 "車관세 15%도 쉽지 않았다···업계도 환영"

산업일반

대통령실 "車관세 15%도 쉽지 않았다···업계도 환영"

김용범 대통령실 정책실장은 "미국 측으로부터 15%의 자동차 관세를 받아내는 것도 쉽지 않았다"고 밝혔다. 김 실장은 31일 열린 브리핑에서 "한국은 당초 12.5% 수준을 관철하기 위해 대미 투자펀드 규모를 늘리는 방안까지 검토했지만 끝내 성사되지는 못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실장은 "일본이 기존 2.5%에서 12.5%포인트 오른 15%로 합의한 점을 고려하면 기존 한미 FTA로 0%를 적용받던 한국의 경우 12.5%가 합리적이었다"며 "이 점을 협상에서 주장했지

"급발진 사고 오해 바로 잡자" 설명회 연 자동차업계

자동차

"급발진 사고 오해 바로 잡자" 설명회 연 자동차업계

운전자의 의도와 무관하게 발생하는 자동차 급가속(급발진) 현상과 급발진 의심 인명사고로 인한 불안감이 사회 전반에 커지고 있는 가운데 자동차업계가 나서서 자동차 급발진 의심사고에 대한 오해와 편견을 바로 잡기 위한 설명회를 열었다. 한국자동차모빌리티산업협회(KAMA)와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는 12일 오전 서울 여의도동 FKI타워 컨퍼런스센터에서 국내 언론의 자동차 담당 기자들과 업계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자동차 급

KGM, 임협 마무리···한국GM은 노사 합의안 재도출

자동차

KGM, 임협 마무리···한국GM은 노사 합의안 재도출

국내 자동차 업체 중 현대자동차에 이어 두 번째로 KG모빌리티가 파업 없이 노사 간 임금 협상을 마무리했다. 첫 번째 노사 임단협 합의안이 노조의 반대로 휴지조각이 됐던 GM 한국사업장(한국GM)에서도 두 번째 노사 임단협 합의안이 나왔다. KG모빌리티(KGM) 노조와 경영진은 지난 29일 1인당 기본급을 현행보다 7만2000원 올리고 생산 장려금과 이익 분배금을 1인당 각각 250만원과 100만원씩 지급하는 내용의 임금 협상 잠정 합의안을 도출하

"전기차 포비아 확산 막자" 전방위 대응 나선 車업계

자동차

"전기차 포비아 확산 막자" 전방위 대응 나선 車업계

최근 전국 곳곳에서 발생한 전기차 화재 사고로 전기차에 대한 소비자들의 불신과 공포감이 갈수록 커지고 있는 가운데 국내 전기차 시장의 도태를 막기 위해 자동차업계가 전방위적인 대응에 나서고 있다. 26일 자동차업계에 따르면 국산 완성차 업체와 수입차 브랜드들은 앞다퉈 전기차 관련 안전 가이드를 배포하고 이미 판매된 전기차를 대상으로 무상 점검 서비스를 실시하는 등 전기차에 대한 공포감을 불식시키기 위한 다양한 캠페인을 전개하고

현대차만 무파업···車업계 올해도 고질적 '하투'

자동차

현대차만 무파업···車업계 올해도 고질적 '하투'

국내 자동차업계의 오랜 고질병으로 꼽히는 '하투(夏鬪, 여름철 노사분규)'가 올해 또 다시 번질 위기에 처해있다. 업계 노조 중 맏형인 현대차만이 파업을 피했을 뿐 나머지 업체들은 곳곳에 도사리는 변수로 인해 불안한 여름을 보내고 있다. 12일 자동차업계에 따르면 국내 완성차 생산 업체 5곳(현대자동차·기아·한국GM·KG모빌리티·르노코리아) 중 현대자동차를 뺀 나머지 4곳의 노사 임금 협상이 마무리되지 않았다. 오는 12일 본교섭을 시작하는

백운규, 車업계 만나 해법 모색

백운규, 車업계 만나 해법 모색

산업통상자원부가 최근 국내외에서 어려움을 겪는 자동차업계와 감담회를 열고 미래 분야 투자 확대와 상생협력 방안 등을 논의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4일 한국자동차산업협동조합에서 백운규 장관 주재로 완성차 5개사 대표와 부품업체 관계자 등과 함께 자동차업계 간담회를 개최했다. 백 장관은 “자동차산업이 대내외 여건 변화로 어려운 상황에 직면해 있다”며 “범부처 차원의 협의체를 구성해 자동차산업 중장기 발전전략을 조속히 수립하겠

‘쌍두마차’ 電·車, 신제품·신기술에 사활 건다

[무너진 ‘수출한국’]‘쌍두마차’ 電·車, 신제품·신기술에 사활 건다

국내 기업들이 위기의 수출 시장을 타개하기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주력 업종으로 꼽히는 이른바 전·차(전자업종·자동차업종)의 경우 신제품 출시와 우리나라만이 갖고 있는 고부가 첨단 기술을 활용해 새로운 길을 찾고 있다.전·차 업종의 상황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다른 업종과 마찬가지로 크게 좋지는 못하다. 한국 스마트폰의 시장 점유율은 성장하지 못하고 있고 국산 자동차의 수출량도 과거보다 줄어들고 있다. 자동차 시장의 경

자동차업계, 설 연휴 특별무상점검 서비스 실시

자동차업계, 설 연휴 특별무상점검 서비스 실시

한국자동차산업협회가 설 연휴를 맞아 국내 5개 완성차 업체와 공동으로 오는 17일부터 20일까지 4일 동안 전국 주요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2015년 설 연휴 자동차 특별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서비스 내용은 엔진·브레이크·타이어점검, 냉각수·각종오일류 보충 등 안전운전을 위한 필수사항 점검이며 와이퍼블레이드·벌브류 등의 소모성 부품도 필요시 무상교환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인근지역 고장차량에 대한 긴급출동 서비

자동차업계 홍보·마케팅 분야 ‘여성 시대’

자동차업계 홍보·마케팅 분야 ‘여성 시대’

자동차 업계의 홍보·마케팅 업무를 담당하는 여성 임원이 주목을 받고 있다. 그동안 자동차 업계는 남성적 특성이 강한 것으로 인식돼 왔기 때문이다.12일 업계에 따르면 국내 자동차 시장에서 국내 완성차 업체와 수입차 업체 모두에서 홍보·마케팅 분야를 여성 임원에게 맡기고 있다.현대자동차는 기존의 마케팅전략실 최명화 상무에 이어 지난 7월 조직 및 인재개발 전문가인 조미진 상무를 영입해 리더십개발실장으로 임명했다.한국GM은 지난 3월 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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