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2021년 자율주행 자동차 ‘시동’
운전자 조작 없이 센서 감지를 통해 스스로 움직이는 자율주행차동차, 차세대 이동수단으로 떠오르는 자율주행자동차를 이제 안양에서도 쉽게 목격할 수 있게 될 것으로 보인다. 안양시(시장 최대호)가 오는 2021년 시청사 주변 약 4km구간에 걸쳐 자율주행 시범구간 조성을 완료하고 자율주행셔틀을 운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자율주행사업을 기초자치단체가 주도하는 사례는 안양시가 최초다. 시는 지난 15일 자율주행 기본계획수립 용역의 추진방향에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