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김정태, 유쾌한 에너지가 빚는 코믹 시너지

“그래! 경찰이야. 너네 크로캅 알아?” 배우 김정태는 실망시키지 않았다. 출연 작품마다 웃음을 참을 수 없게 만들었던 그는 영화 ‘잡아야 산다’에서 명불허전 코믹 연기로 관객을 빵빵 터뜨린다. 최근 서울 종로구 삼청동 한 카페에서 영화 ‘잡아야 산다’(감독 오인천) 주연배우 김정태의 인터뷰가 진행되었다. '잡아야 산다'는 잘나가는 CEO이자 쌍칼 승주(김승우)와 매일 허탕만 치는 강력계 허탕 형사 정택(김정태)이 겁 없는 꽃고딩 4인방에게 중

김정태 “정우성, 절박했던 내게 도움 준 고마운 사람”(인터뷰)

배우 김정태가 정우성을 향한 특별한 고마움을 드러냈다. 최근 서울 종로구 삼청동 한 카페에서 영화 ‘잡아야 산다’(감독 오인천) 주연배우 김정태의 인터뷰가 진행되었다. 이날 김정태는 같은날 개봉한 영화 ‘나를 잊지 말아요’에 주연배우로 나선 정우성을 향한 고마움을 전했다. 김정태는 “정우성은 참 고마운 사람이다”라며 “개인적으로 어려운 시기 금전적 도움을 받았다. 당시 절박했는데 정말 고마웠다. 이후 우연히 만났는데 정말 반갑게

김정태 “특별출연 김민경에 따귀맞는 연기하다 죽을 뻔”(인터뷰)

배우 김정태가 개그우먼 김민경과의 촬영 에피소드를 전했다. 최근 서울 종로구 삼청동 한 카페에서 영화 ‘잡아야 산다’(감독 오인천) 주연배우 김정태의 인터뷰가 진행되었다. 이날 김정태는 ‘잡아야 산다’ 촬영 에피소드를 전했다. 그는 영화에 카메오로 출연한 개그우먼 김민경과의 따귀장면 촬영에 대해 “죽을 뻔 했다”라고 회상해 웃음을 줬다. 김정태는 “김민경 씨가 영화 작업을 처음 한다더라. 예전에 예능프로그램 ‘나인투식스’를 함

[인터뷰①]‘잡아야 산다’ 김승우, 맏형의 책임감··· 호방함이 부른 오해

호쾌한 웃음 만큼이나 시원했다. 배우 김승우에게 변화구란 없었다. 오직 직구만 있을 뿐이다. 돌려말할 줄 모르고 아닌 것을 아니라고 말해야 하는 남자다운 성격은 때론 오해를 불러모으기도 한다. 김승우는 최근 소속사 더 퀸의 창립작품이자 영화 제작에 처음으로 참여한 영화 ‘잡아야 산다’(감독 오인천)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에서 영화를 본 솔직한 소감으로 논란의 중심에 놓였다. 이 자리에서 김승우는 영화에 대해 “죄인이 된 것 같다”라

‘잡아야산다’ 김승우·김정태, 코믹 호흡 빛나는 스틸컷 공개

영화 ‘잡아야 산다’(제작 더퀸 D&M/제공·배급: 오퍼스픽쳐스/감독 오인천)가 김승우와 김정태의 스틸사진을 공개했다.'잡아야 산다'가 극중 꽃고딩 4인방을 쫓는 형님들로 분한 김승우와 김정태의 케미가 담긴 스틸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영화는 잘나가는 CEO이자 일명 ‘쌍칼’ 승주(김승우)와 매일 허탕만 치는 강력계 허탕 형사 정택(김정태)이 겁없는 꽃고딩 4인방에게 중요한 그것을 빼앗기면서 벌어지는 예측 불허의 심야 추격전을 담은 추격

[NW현장]‘잡아야 산다’ 김승우·김정태, 生재미·웃음을 기대해(종합)

“2016년 새해를 열며 가볍게 볼 수 있는 영화입니다. 즐겁게 촬영했습니다.”배우 김승우는 ‘잡아야 산다’를 통해 재미를 약속했다. 28일 오후 서울 광진구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영화 '잡아야 산다'(감독 오인천)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배우 김승우, 김정태, 한상혁(빅스), 신강우, 김민규, 문용석, 오인천 감독이 참석했다. '잡아야 산다'는 잘나가는 CEO이자 쌍칼 승주(김승우)와 매일 허탕만 치는 강력계 허탕 형사

[잡아야산다] 김승우 “촬영장 놀러온 야꿍이, 특별출연 제안”

배우 김승우가 야꿍이 특별출연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했다. 28일 오후 서울 광진구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영화 '잡아야 산다'(감독 오인천)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배우 김승우, 김정태, 한상혁(빅스), 신강우, 김민규, 문용석, 오인천 감독이 참석했다. 이날 영화에서 김정태의 아들 야꿍이가 특별출연한 것에 대해 김승우는 "재수씨와 야꿍이가 촬영장에 놀러왔더라. 온김에 아빠와 함께 출연해보지 않겠느냐고 제안했

[잡아야산다] 김승우 “김정태와 친구 설정, 내 아이디어”

배우 김승우가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했다. 28일 오후 서울 광진구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영화 '잡아야 산다'(감독 오인천)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배우 김승우, 김정태, 한상혁(빅스), 신강우, 김민규, 문용석, 오인천 감독이 참석했다. 이날 김승우는 영화 속 반영된 아이디어에 대해 "처음 시나리오에서는 김정태와 저의 관계가 설정되지 않았다. 그런 부분을 저와 같이 오랜시간 지낸 친구로 바꿨다. 중간에 대사

[잡아야산다] 김정태 “고된 촬영, 후반으로 갈수록 체력 저하”

배우 김정태가 촬영 고충을 털어놨다.28일 오후 서울 광진구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영화 '잡아야 산다'(감독 오인천)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배우 김승우, 김정태, 한상혁(빅스), 신강우, 김민규, 문용석, 오인천 감독이 참석했다. 이날 김정태는 촬영 에피소드를 묻는 질문에 "촬영 후반으로 갈수록 체력이 급격히 떨어져서 나중에는 고생을 했다"라고 답했다. 그러면서 김정태는 "초반에는 한상혁군 하고도 함께 달리

[잡아야산다] 김승우 “액션연기, 촬영하며 자신감 생겼다”

배우 김승우가 액션 장르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28일 오후 서울 광진구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영화 '잡아야 산다'(감독 오인천)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배우 김승우, 김정태, 한상혁(빅스), 신강우, 김민규, 문용석, 오인천 감독이 참석했다. 이날 김승우는 촬영 고충을 묻는 질문에 "여름 촬영 당시 뛰는게 (가장)힘들었다"라고 털어놨다. 김승우는 "그런데 촬영을 하다보니 다음에 액션 영화가 들어오면 또 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