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진철 서울시의원, 장기전세주택 전세가 안정 ‘서울시 공공주택 조례’ 개정안 발의
서울시 장기전세주택의 재계약 시 적용하는 전세가격이 앞으로는 입주자 등이 참여하는 ‘전세가격조정위원회’를 통해 합리적으로 조정돼 입주자의 부담이 크게 경감될 전망이다. 서울시의회 정진철 의원(더불어민주당, 송파6)이 이번에 발의한 ‘서울특별시 공공주택 건설 및 공급 등에 관한 조례’ 개정안에 따르면 시장은 장기전세주택의 전세가격 조정을 위해 ▲입주자 대표 ▲장기전세주택 소재지 지역구 시의원 ▲감정평가사ㆍ공인회계사ㆍ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