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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벌닷컴 검색결과

[총 48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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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20대 그룹 임원-직원 평균 연봉 격차 11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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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20대 그룹 임원-직원 평균 연봉 격차 11배

국내 20대 그룹의 임원과 직원의 평균 연봉 격차가 11배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룹 중 신세계그룹의 임원과 직원 간 연봉 격차가 가장 큰 것으로 나타났다. 24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재벌닷컴이 자산 상위 20대 그룹 소속 162개 상장사의 2023회계연도 사업보고서에 기재된 사내 등기임원 보수와 직원 평균 연봉을 분석한 결과, 임원 평균 보수는 10억9천110만원으로 직원 평균 연봉(9천960만원)의 11배에 달했다. 사내 등기임원은 사외이사 및 감사위원회 위

공기업 5곳 중 1곳 ‘국민혈세 의존 좀비공기업’

공기업 5곳 중 1곳 ‘국민혈세 의존 좀비공기업’

공기업과 공공기관 5곳 중 1곳이 국민혈세에 의존하는 ‘좀비 공기업’인 것으로 나타났다.재벌닷컴이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과 공공기관 알리오에 2014회계연도 감사보고서를 제출한 190게 공기업과 공공기관을 조사한 결과, 이자보상배율이 1미만인 곳이 40개로 21.1%를 차지했다고 30일 밝혔다.이자보생배율은 영업이익을 이자비용(금융원가)으로 나눈 수치로 1 미만이면 이자를 감당하지 못할 정도로 이익을 못 낸다는 뜻이다.70개 공기업 중 22곳은

재벌총수 등기임원 갈수록 줄어···‘연봉공개’ 피해가나

재벌총수 등기임원 갈수록 줄어···‘연봉공개’ 피해가나

등기임원 보수 공개 의무화 이후 30대 재벌그룹 총수들이 잇달아 계열사 등기임원에서 사퇴한 것으로 나타났다. 재벌 총수 9명은 계열사 등기임원을 한 곳도 맡지 않고 있다.30일 재벌닷컴이 총수가 있는 자산 상위 30대 그룹을 대상으로 등기임원 현황을 조사한 결과 총수가 등기임원을 맡고 있는 계열사는 78개사로 2013년의 108개사보다 27.8% 감소했다.특히 30대 재벌그룹 중 삼성을 비롯해 SK, 현대중공업, 한화, 두산, 신세계, LS, 대림, 미래에셋 등 9개 그룹

10대 그룹  퇴직금 33.3% 급증···경기침체 인력구조 영향

10대 그룹 퇴직금 33.3% 급증···경기침체 인력구조 영향

지난해 한 해 동안 10대 그룹 상장사가 지급한 퇴직금이 2조원을 넘어섰다. 경기침체에 따른 인력 구조조정 여파가 미친 영향이다.25일 재벌닷컴에 따르면 자산 상위 10대 그룹 소속 97개 상장사의 지난해 판매관리비 및 현금흐름표상 퇴직급여액은 2조994억원으로 직전년도(1조5751억원)보다 33.3% 늘었다.같은 기간 판매관리비는 110조8914억원에서 114조6842억원으로 3.4%(3조9028억원) 증가했다. 퇴직급여액이 판매관리비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1.8%로, 1년 전보다 0.

창업 100년 넘는 장수기업 7개뿐···반세기 넘긴 기업도 전체 2% 수준

창업 100년 넘는 장수기업 7개뿐···반세기 넘긴 기업도 전체 2% 수준

우리나라에서 창업 100년이 넘는 장수기업이 7개에 불과하며 반세기를 넘긴 기업도 전체의 2%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창업 100년이 넘는 장수기업은 두산, 신한은행(옛 조흥은행), 동화약품, 우리은행, 몽고식품, 광장, 보진재 등 7곳뿐이었다. 9일 재벌닷컴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자산 100억원 이상 상장사와 비상장사 3만827개사를 대상으로 사업보고서와 감사보고서상 창업연도를 조사한 결과 전체 기업의 평균 역사는 16.9년에 불과했다. 기업 역사별로

한국 400대 부자 1인당 평균 4590억원···1조원 넘는 슈퍼갑부 35명

한국 400대 부자 1인당 평균 4590억원···1조원 넘는 슈퍼갑부 35명

한국 400대 부자의 1인당 평균 자산은 4590억원인 것으로 조사됐다. 자산이 1조원이 넘는 ‘슈퍼갑부’도 35명에 달했다.재벌닷컴이 7월 말 기준으로 1883개 상장사와 자산 100억원 이상 비상장사 2만1280개사를 대상으로 대주주나 경영자 본인 명의로 보유한 주식과 부동산 등 개인자산을 평가한 결과 상위 400명의 자산은 총합 183조9290억원이라고 4일 밝혔다.보유 자산이 1조원 이상인 35명 가운데 상위 10명은 모두 재벌가 출신의 ‘상속형’ 부자였다. 1위는 이

한국경제, 삼성·현대차그룹 쏠림현상 심화

한국경제, 삼성·현대차그룹 쏠림현상 심화

국내 경제에서 삼성그룹과 현대차그룹이 차지하는 비중이 갈수록 커지는 쏠림현상이 심화되고 있다.14일 재벌닷컴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국세청 법인세 신고기업 기준 삼성·현대차그룹의 영업이익은 2012년 39조원으로 전체 기업(155조1000억원)의 24.9%에 달했다. 2009년 16.9%에서 4년 새 8%p나 늘었다.두 그룹의 매출액은 412조원으로 전체 기업 매출액(3464조1000억원)의 11.9%를 차지했다. 매출액 비중은 2009년 10.0%에서 1.9%p 높아졌다. 개별 기업으로 보면 삼성

재벌 2곳 중 1곳 ‘형제의 난’···경영권 싸움

재벌 2곳 중 1곳 ‘형제의 난’···경영권 싸움

재벌 2곳 중 1곳이 경영권을 두고 ‘형제의 난’을 벌인 것으로 나타났다.10일 재벌닷컴과 재계 등에 따르면 공정거래위원회 자산 기준 40대 재벌그룹 가운데 형제간 경영권 분쟁이 진행됐던 곳은 총 17곳이었다. 2곳 중 1곳에서 경영권 때문에 다툼이 있었던 셈이다.재계 1위의 삼성에서도 이런 분쟁을 겪었다. 형제지간인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과 이맹희 전 제일비료 회장은 상속재산을 놓고 소송전을 벌인 바 있다. 소송으로 인해 이 회장과 이재현 CJ그룹

이건희 회장 집값, 재벌총수 중 1위...공시가격 309억원

이건희 회장 집값, 재벌총수 중 1위...공시가격 309억원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의 주택 가격이 국내 30대 재벌그룹 총수들 중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또한 30대 재벌그룹 총수들의 보유 주택 가격은 총 1700억원대로 1년 새 10%가량 올랐다.15일 재벌닷컴에 따르면 30대 재벌그룹 총수가 본인 명의로 보유한 단독`공동주택의 올해 공시가격(국토해양부 산정)은 모두 1724억원으로 지난해 1572억원보다 9.7% 상승했다.총수의 집값이 오른 것은 개별 주택의 공시가격이 오른 데다, 일부 총수들이 신귫 주택을 사들이면서

재벌그룹, 조세회피처 해외법인 60%↑···86개사

재벌그룹, 조세회피처 해외법인 60%↑···86개사

국내 재벌그룹들이 케이만군도·버진아일랜드 등 조세회피처에 주소를 둔 해외 법인 수를 1년 사이에 60%나 늘린 것으로 확인됐다. 9일 재벌닷컴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총수가 있는 40개 대규모기업집단 소속 해외법인 중 ‘세계 10대 조세회피처’에 주소를 둔 법인(무자본 선박지주회사 제외)은 모두 86개사였다. 이는 1년 전인 2012년의 54개사보다 59.3%(32개사) 늘어난 수치다.세계 10대 조세회피처는 케이만군도, 버진아일랜드, 파나마, 버뮤다, 라부안(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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