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7월 04일 금요일

  • 서울 25℃

  • 인천 26℃

  • 백령 23℃

  • 춘천 26℃

  • 강릉 28℃

  • 청주 26℃

  • 수원 25℃

  • 안동 24℃

  • 울릉도 23℃

  • 독도 23℃

  • 대전 25℃

  • 전주 26℃

  • 광주 25℃

  • 목포 25℃

  • 여수 26℃

  • 대구 28℃

  • 울산 27℃

  • 창원 26℃

  • 부산 25℃

  • 제주 26℃

전세대출 검색결과

[총 71건 검색]

상세검색

신한은행, 주담대 만기 30년→40년···전세대출 규제도 완화

은행

신한은행, 주담대 만기 30년→40년···전세대출 규제도 완화

신한은행이 대출 실수요자들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주택담보대출 만기를 기존 30년에서 40년으로 연장한다. 2일 금융업계에 따르면 신한은행은 오는 4일부터 주담대 최장 만기를 40년으로 확대하기로 내부 방침을 확정했다. 지역이나 자금 용도와 관계없이 동일하게 적용된다. 또한 지금까지는 서울 지역에서 대출 실행 당일 임대인이 바뀌는 조건의 전세자금대출이 불가능했지만 이 규제도 함께 해제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지난해 하반기부터 철저한

올해 가계부채 증가율 3.8% 이내 관리···인뱅도 보금자리론 취급 가능(종합)

금융일반

올해 가계부채 증가율 3.8% 이내 관리···인뱅도 보금자리론 취급 가능(종합)

정부가 올해 가계부채 증가율을 경상성장률인 3.8% 내로 관리하기로 결정했다. 연간 가계부채 증가율을 경상성장률 이내로 일관되게 관리하고 금융권 자율의 가계부채·리스크 관리기조를 확고하게 확립한다는 계획이다. 보금자리론의 경우 중도상환수수료를 인하하고 취급은행을 인터넷전문은행으로까지 확대한다. 경기여건이 좋지 않은 지방은 원활한 자금공급을 유도하는 등 금리·부동산 상황 등을 보아가며 세심하게 대응하기로 했다. 월별·분기별

전세대출 더 조인다···소득·기존 대출 따라 보증한도 축소

부동산일반

전세대출 더 조인다···소득·기존 대출 따라 보증한도 축소

정부가 200조원(대출 잔액 기준)을 넘어선 전세대출 조이기에 나선다. 9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국토부는 올해 하반기부터 차주의 소득, 기존 대출 등 상환 능력을 반영해 주택도시보증공사(HUG) 전세대출 보증 한도를 산정하기로 했다. 세입자는 HUG, 주택금융공사(HF), 서울보증보험 중 한 곳에서 받은 보증을 토대로 전세대출을 받을 수 있다. 세입자가 은행에 대출금을 갚지 못하면 보증기관이 대신 갚아주겠다는 약속(보증)을 믿고 은행은 주택

권대영 "3단계 DSR 차질없이···전세대출 편입 가능성 열려있다"

은행

[금융위 업무보고]권대영 "3단계 DSR 차질없이···전세대출 편입 가능성 열려있다"

권대영 사무처장이 엄정한 가계부채 관리 기조를 유지하는 방안으로 예고한 3단계 스트레스 DSR(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 추진을 기정사실화 하고, 지난해 제기됐던 전세대출의 DSR 편입 가능성도 여전히 열려있다고 말했다. 권 사무처장은 8일 '2025년 금융위원회 업무보고'를 발표하며 "꾸준한 가계부채 관리 측면에서 3단계 스트레스 DSR을 7월 시행을 기정사실화 할 생각"이라며 "다만 앞으로 내수, 부동산 상황을 종합적으로 판단해 미시 조정

연말 대출 수요자 '발 동동'···은행 비대면 가계대출 잇따라 중단

은행

연말 대출 수요자 '발 동동'···은행 비대면 가계대출 잇따라 중단

은행들이 연말을 앞두고 대출 총량 관리를 위해 가계대출을 줄줄이 중단하고 있다. 이에 따라 돈을 빌리지 못한 대출 수요자들의 혼란이 당분간 지속될 전망이다. 15일 금융권에 따르면 하나은행은 이날부터 비대면 전용 주택담보대출, 전세자금대출, 신용대출의 취급을 중단한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연말 가계대출의 안정적인 관리를 위해 비대면 전용 가계대출을 한시적으로 중단한다"며 "다만 금융 취약차주 보호를 위한 서민금융상품 및 소액 급전대

"가계부채 해결 안되면 추가 대책"···당국, 쓸 수 있는 카드는?

금융일반

"가계부채 해결 안되면 추가 대책"···당국, 쓸 수 있는 카드는?

지난달 가계대출 잔액이 10조원 가까이 폭증하면서 금융당국의 긴장감이 높아졌다. 당국은 이달부터 DSR(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 2단계가 계획대로 시행되고, 개별 은행들의 대출문 줄이기가 시행되도 증가세가 꺾이지 않으면 '추가 대책'을 내겠다고 예고했다. 김병환 금융위원장이 은행의 자율 규제를 언급한 만큼 은행들의 자체 규제가 정부의 추가 대책보다 선행될 전망이다. 구체적으로 DSR(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 2단계가 시행됨에 따라 이를

+ 새로운 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