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2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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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장 검색결과

[총 81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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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모비스, 판매 호조와 원가 절감에 영업익 31.6%↑

자동차

현대모비스, 판매 호조와 원가 절감에 영업익 31.6%↑

현대모비스가 3분기에도 전장 등 고부가 제품에 대한 공격적인 영업과 원가 절감 노력을 바탕으로 9000억원을 웃도는 영업이익을 거뒀다. 25일 현대모비스는 올 3분기 매출액 14조18억원과 영업이익 9086억원, 당기순이익 9212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6% 줄었으나, 영업익은 31.6% 급증했다. 사업별로는 모듈과 핵심부품 제조 부문이 10조9412억원, AS(애프터서비스) 부문이 3조606억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전기차 캐즘(일시적 수요 둔화

LG이노텍 "5년간 전장 특허 3500건 출원···모빌리티 시장 선점 총력"

전기·전자

LG이노텍 "5년간 전장 특허 3500건 출원···모빌리티 시장 선점 총력"

LG이노텍이 전기차·자율주행차 등 미래 모빌리티 분야 기술력을 앞세워 특허 경쟁력을 확보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글로벌 전장부품 시장 선점에 드라이브를 건다는 복안이다. LG이노텍은 지난 5년간 총 3500여 건의 전장부품 관련 특허를 출원했다고 28일 밝혔다. LG이노텍은 신성장동력인 전장부품 사업 육성을 위해 매년 핵심 기술 선점에 주력해왔다. 그 결과 전체 특허 출원 건수 중 전장 분야 비중을 40%까지 끌어올렸다. 특히 L

LG전자, 2분기 실적도 '역대급'···가전·전장 '쌍끌이'(종합)

전기·전자

LG전자, 2분기 실적도 '역대급'···가전·전장 '쌍끌이'(종합)

LG전자가 올해 2분기 매출액, 영업이익 모두 역대 2분기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생활가전과 전장 사업이 나란히 선전해준 덕이다. 특히 이들의 2분기 매출액은 전 분기 합쳐 역대 가장 높은 수준이라는 신기록을 세웠다. LG전자가 25일 올해 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21조 6944억원, 영업이익 1조1962억원의 확정실적을 발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8.5%, 영업이익은 61.2% 올랐다. 매출액, 영업이익 모두 역대 2분기 최대다. 특히 주력사업에 해당하는

LG전자, 영업이익 1조1962억원···전년 대비 61.2% 증가

전기·전자

LG전자, 영업이익 1조1962억원···전년 대비 61.2% 증가

LG전자가 25일 올해 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21조 6944억원, 영업이익 1조1962억원의 확정실적을 발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8.5%, 영업이익은 61.2% 올랐다. 매출액, 영업이익 모두 역대 2분기 최대다. 특히 주력사업에 해당하는 생활가전과 미래 성장의 한 축인 전장 사업은 전 분기를 통틀어 최대 매출액을 기록, 전사 호실적을 견인했다. 생활가전을 맡은 H&A사업본부와 전장 사업을 맡은 VS사업본부 2분기 매출액의 합은 11조5348억원이다. 전년 동

삼성전기 찾은 이재용 회장···전장 등 신사업 현황 점검

재계

삼성전기 찾은 이재용 회장···전장 등 신사업 현황 점검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최근 삼성전기 사업장을 찾아 신사업을 점검한 사실이 뒤늦게 공개돼 시선을 모으고 있다. 미국에서 빅테크 CEO와 만나 협력 방안을 모색하고 돌아온 이 회장이 국내에서도 현장경영을 재개했다는 진단이 나온다. 2일 연합뉴스와 재계에 따르면 이재용 회장은 지난달 21일 삼성전기 수원 사업장을 방문해 장덕현 사장 등으로부터 사업 현황을 보고 받았다. 이 회장이 삼성전기 사업장에 모습을 드러낸 것은 지난해 3월 중국 톈

'미래를 향한 미장센'···배터리·OLED 살리고, 전장·AI 띄운다

재계

[구광모 6년의 진화]'미래를 향한 미장센'···배터리·OLED 살리고, 전장·AI 띄운다

구광모 LG 회장이 걸어온 지난 6년의 여정은 늘 '미래'에 초점이 맞춰져 있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룹의 상징'과 같은 스마트폰일지라도 앞이 보이지 않으면 과감히 접고 배터리·OLED·전장 등 유망한 분야에 역량을 쏟음으로써 조직에 첨단산업의 DNA를 이식하는 데 주력했다. 동시에 기존 사업에 산업계 트렌드로 부상한 인공지능(AI)을 입혀 새로운 시대를 준비하고 있다. 글로벌 경기 위축과 중국 기업의 맹추격에 우리 전략산업의

김위헌 삼성전기 상무 "전자산업의 쌀 'MLCC'에 화력 집중···올해 전장용 매출 1조"

전기·전자

김위헌 삼성전기 상무 "전자산업의 쌀 'MLCC'에 화력 집중···올해 전장용 매출 1조"

"MLCC(적층세라믹캐패시터)는 스마트폰, TV, 가전제품, 전기자동차와 같이 일상샐활에서 쓰는 대부분의 제품에 들어갑니다. '전자산업의 쌀'이라고 할 수 있죠. 삼성전기는 서버·전장 등 성장사업에 역량을 집중하는데, 올해는 전장용 부품으로 1조원의 매출을 낼 것이라 기대하고 있습니다." 김위헌 삼성전기 MLCC제품개발4그룹장(상무)의 말이다. 그는 17일 서울 태평로 삼성전자 기자실에서 세미나를 열고 초소형·초고용량의 기술력의 결과

구광모 LG 회장, 전략보고회 개최···'AI·전장' 미래 먹거리 점검

재계

구광모 LG 회장, 전략보고회 개최···'AI·전장' 미래 먹거리 점검

구광모 LG그룹 회장이 전략보고회를 열고 미래 먹거리 점검에 나섰다. 16일 재계에 따르면 LG그룹은 이달 초부터 2주간 구광모 회장 주재로 LG전자, LG이노텍 등 일부 계열사와 사업본부의 전략보고회를 개최했다. 특히 이번 전략보고회를 통해서는 LG그룹의 미래 먹거리인 인공지능(AI)과 전장 부문을 살펴본 것으로 알려졌다. LG그룹의 경우 매년 상반기 전략보고회를 통해 미래 전략을 논의하고 하반기에는 다음해 사업계획을 중심으로

LG전자, 1Q 구독 사업 매출 3456억···사상 최대치 달성

전기·전자

LG전자, 1Q 구독 사업 매출 3456억···사상 최대치 달성

LG전자의 가전 구독 사업이 올 1분기 최대 매출을 달성했다. 16일 LG전자가 공시한 분기보고서를 보면 이 회사의 1분기 구독 사업 매출은 3456억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72% 늘어난 것은 물론 역대 최대치다. LG전자는 2009년 정수기 렌탈에서 시작해 품목, 관리 등으로 영역을 넓히며 구독 사업을 육성해왔다. 2023년엔 냉장고와 세탁기, TV, 노트북 등을 추가하기도 했다. 그 결과 구독 사업 매출이 전년 대비 31% 뛰었다. 전장(차량용 전

가전·전장에 선방한 LG전자···"공감지능, 전체 업가전으로 확대"(종합)

전기·전자

가전·전장에 선방한 LG전자···"공감지능, 전체 업가전으로 확대"(종합)

LG전자가 올해 1분기 매출액 21조원을 넘어서며 역대 1분기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주력 사업인 생활가전 부문이 역대 최대 매출을 기록한데다 신성장동력원인 전장사업도 꾸준한 성장세를 보인 덕이다. LG전자는 또한 인공지능(AI) 가전 열풍에 대응해 공감지능 가전을 전체 업가전으로 확장해나가겠다는 계획이다. LG전자는 25일 올해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21조 959억원, 영업이익 1조 3354억원의 확정실적을 발표했다. 매출액은 전년대비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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