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3일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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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경심 검색결과

[총 10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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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정경심 1심, 젊은 청년들에게 위안 되길”

국민의힘 “정경심 1심, 젊은 청년들에게 위안 되길”

국민의힘이 정경심 동양대 교수의 1심 선고에 대해 “사법부의 엄중한 판단”이라고 평가했다. 23일 국민의힘은 김예령 대변인의 논평을 통해 “무려 15개에 달하는 혐의로 첫 기소 15개월 만에 조국 전 법무부 장관 부인 정경심 교수에 대한 1심 선고가 나왔다”라며 “특히 입시 비리와 관련해 전체 유죄가 나온 것은 조국 일가의 ‘엄빠 찬스’에 대해 사법부가 얼마나 엄중하게 판단했는지를 잘 보여준다”고 밝혔다. 국민의힘은 “조 전 장관은 ‘본인

조국 “정경심 1심 판결 충격, 즉각 항소해서 다투겠다”

조국 “정경심 1심 판결 충격, 즉각 항소해서 다투겠다”

정경심 교수가 입시 비리 혐의로 1심 법원에서 징역 4년, 법정 구속 판결을 받은 가운데 조국 전 법무부장관이 충격이라며 즉각 항소해 다투겠다는 입장을 내비췄다. 조 전 장관은 23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정경심 교수 1심 판결 결과 너무도 큰 충격”이라며 “검찰수사의 출발이 된 사모펀드 관련 횡령 혐의가 무죄로 나온 것만 다행”이라고 밝혔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 25-2부는 이날 모두 15개 혐의로 기소된 정 교수에 징역 4년에 벌

정경심 측 “검찰 선입견 그대로 판결 반영, 괘씸죄 적용됐단 느낌”

정경심 측 “검찰 선입견 그대로 판결 반영, 괘씸죄 적용됐단 느낌”

자녀 입시 비리와 사모펀드 관련 의혹으로 기소된 정경심 교수에 대해 1심 법원이 징역 4년, 법정 구속 판결을 내린데 대해 정 교수 측 변호인단이 검찰 의견이 그대로 반영된 판결이라며 강력 반발했다. 여론 압박에 대해 대응했던 것에 대한 괘씸죄가 적용된 것이 아니냐고도 언급했다. 정 교수 측 변호인단은 항소심에서 하나하나 다툰다는 방침이다. 23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 25-2부는 이날 모두 15개 혐의로 기소된 정 교수에 징역 4년

정경심 1심 공판일 23일, 법원 방청권 추첨 배부

정경심 1심 공판일 23일, 법원 방청권 추첨 배부

조국 전 법무부장관의 배우자 정경심 동양대 교수의 1심 선고 공판이 23일 진행된다. 법원은 공판 방청권을 22일 추첨을 통해 배부할 예정이다. 17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 25-2부는 이날 “사회적 관심이 높은 사건에 대해 일반 국민들에게 평등하게 방청 기회를 제공하려고 한다”며 22일 오후 청사 1층 청심홀에서 정 교수 사건의 선고 공판 방청권을 추첨한다고 밝혔다. 선고공판은 추첨 이틑날인 23일 오후 2시 서울중앙지법 311호 중법

검찰, 정경심에 징역 7년 구형···“국정농단과 유사한 사건”

검찰, 정경심에 징역 7년 구형···“국정농단과 유사한 사건”

자녀 입시비리와 사모펀드 투자 의혹 등 혐의로 기소된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배우자 정경심 동양대 교수에게 검찰이 징역 7년을 구형했다. 검찰은 5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2부(임정엽 권성수 김선희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정 교수의 결심 공판에서 "징역 7년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검찰은 "조국 전 장관의 인사검증 과정에서 많은 의혹이 제기되면서 이 사건 수사가 시작됐다"며 "살아있는 권력에 대한 의혹 제기에 따라 시작됐으며,

조국 불구속기소···뇌물수수·입시비리 등 11개 혐의

조국 불구속기소···뇌물수수·입시비리 등 11개 혐의

검찰이 수사 착수 126일만인 31일 조국(54) 전 법무부 장관을 뇌물수수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겼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2부(고형곤 부장검사)는 31일 오전 조 전 장관을 불구속 기소했다. 조 전 장관에게 적용된 죄명은 ▲뇌물수수와 부정청탁금지법 ▲공직자윤리법 위반 ▲위계공무집행방해 ▲업무방해·위조공문서행사 ▲허위작성공문서행사 ▲사문서위조·위조사문서행사 ▲증거위조교사 ▲증거은닉교사 등 11개에 달한다. 검찰은

검찰, 정경심 구속 후 두 번쨰 조사···조국 내주 소환 가능성

검찰, 정경심 구속 후 두 번쨰 조사···조국 내주 소환 가능성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배우자 정경심 동양대 교수가 구속된 후 두 번째로 검찰에 출석해 조사를 받고 있다.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2부(고형곤 부장검사)는 27일 오전 10시께부터 서울구치소에 수감 중인 정 교수를 불러 조사 중이다. 검찰은 구속 하루만인 지난 25일에도 정 교수를 소환해 차명 투자 관련 혐의에 조 전 장관이 연루됐을 가능성을 들여다봤다. 검찰은 정 교수가 호재성 정보를 미리 알고 코스닥 상장사 더블유에프엠(WFM) 주식 6억원어

조국, 부인 정경심 교수 구속 후 첫 면회

조국, 부인 정경심 교수 구속 후 첫 면회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24일 구속된 부인 정경심 동양대 교수를 처음으로 면회했다. 조 전 장관은 이날 오전 10시 48분께 아들과 함께 경기 의왕시에 위치한 서울구치소를 방문해 정 교수를 만났다. 법원이 정 교수에 대해 구속영장을 발부한 지 약 10시간만에 이뤄진 첫 면회다. 조 전 장관은 접견을 마친 뒤 오전 11시 35분께 구치소를 떠났다. 실제 접견은 약 10분간 이뤄진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송경호 서울중앙지법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전날 구속 전 피의

정경심 표창장 위조 혐의 첫 재판 연기될 듯

정경심 표창장 위조 혐의 첫 재판 연기될 듯

동양대 총장 명의 표창장을 위조한 혐의(사문서위조)로 기소된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부인 정경심(57) 동양대 교수의 첫 재판이 연기될 것으로 보인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고형곤 부장검사)는 16일 정 교수 사건을 맡은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9부(강성수 부장판사)에 기일변경 신청서를 냈다. 정 교수의 첫 공판준비기일은 당초 18일 오전 11시 열릴 예정이었다. 검찰은 이미 기소한 사문서위조 혐의 이외에도 위조된 표창장을 딸 조모

검찰, 조국 장관 부인 정경심 교수 4차 소환 조사

검찰, 조국 장관 부인 정경심 교수 4차 소환 조사

조국(54) 법무부 장관의 부인 정경심(57) 동양대 교수가 12일 다시 검찰에 나와 조사를 받고 있다. 조 장관 관련 의혹 수사가 시작된 이후 정 교수 조사는 이번이 4번째다. 12일 서울중앙지방검찰청 특수2부(고형곤 부장검사)는 이날 오전 9시 정 교수를 피의자 신분으로 불렀다고 전했다. 정 교수는 지난 3일과 5일, 8일 조사를 받은 바 있다. 이번 조사는 8일 3차 조사 이후 나흘 만에 이뤄지게 됐다. 공개 소환을 폐지하기로 한 검찰 자체개혁안 방침에 따라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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