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희 CP “정형돈 건강, 많이 호전됐다 하더라···복귀 기대 중”

이동희 CP가 정형돈의 복귀에 대해 말했다.5일 오후 서울 마포구 JTBC 대회의실에서 열린 JTBC '냉장고를 부탁해', '썰전', '쿡가대표' 프로그램을 담당하는 이동희 CP와의 기자 간담회에서 이동희 CP는 정형돈의 복귀에 대한 질문에 "계속 체크는 하고 있다"며 말문을 열었다.정형돈은 건강상의 문제로 '냉장고를 부탁해' MC에서 하차한 바 있다.이어 "물론 지금 당장 언제 복귀하겠다는 계획도 나온게 없다. 하지만 들리는 바에 의하면 건강이 많이 호전이 됐다

정형돈, ‘냉장고를 부탁해’ MC 하차 “부담 줄 수 없다”(공식입장)

개그맨 정형돈이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하차한다.불안장애 치료를 위해 지난해 11월 방송활동을 중단했던 정형돈은 자신이 공동 진행하던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공식적으로 하차하겠다는 뜻을 6일 제작진에 밝혔다.‘냉장고를 부탁해’는 지난해 11월 30일 신승훈-박찬호 편을 끝으로 대체 MC를 투입해 방송을 진행해오고 있다.FNC엔터테인먼트는 “현재 좀 더 안정적인 치료가 필요하며, 이처럼 복귀 일정을 정하지 못한 상태에서 대체 MC 섭외의

[2015 KBS 연예대상] 추성훈, 딸 사랑과 함께 수상 소감···‘2015 핫이슈 예능인상’ 정형돈과 공동수상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성훈과 ‘우리동네 예체능’ 정형돈이 ‘2015 KBS 연예대상’에서 ‘2015 핫이슈 예능인상’을 수상했다.26일 오후 ‘2015 KBS 연예대상’이 서울 여의도 KBS 신관 공개홀에서 열렸다. 이 자리에는 신동엽, 성시경, 설현이 MC를 맡은 가운데, KBS2를 통해 생방송으로 진행됐다.이날 ‘2015 핫이슈 예능인상’을 수상한 추성훈은 딸 사랑과 함께 시상무대에 올랐다. 추성훈은 “정말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슈퍼맨이 돌아왔다’ 많은 사랑

정형돈·유재환, 新 찰떡궁합 콤비 탄생 (돈워리뮤직)

‘돈 워리 뮤직’ 정형돈과 유재환이 ‘음악 메이트’로 거듭났다.3일 방송된 K STAR 쇼큐멘터리 ‘돈 워리 뮤직’에서는 정형돈과 유재환이 런던에서의 새로운 날을 맞이했다. 유재환은 아침 일찍 일어나 조깅을 마친 뒤 정형돈에게 아침을 만들어주기 위해 마트에 들렀다. 유재환은 잉글리쉬 블랙퍼스트를 만들며 연신 들뜬 모습을 보였다.유재환의 소리에 잠에서 깬 정형돈은 시끄럽다고 하면서도 문제를 무심하게 해결해주는 ‘츤데레’의 면모를 보

‘냉장고를부탁해’ 신승훈, 셀프 스캔들 폭로에 김성주·정형돈 ‘당황일색’

‘냉장고를 부탁해’ 자취 30년차 싱글 신승훈이 스캔들에 관대한 모습을 보였다. 오늘(23일) 오후 방송되는 JTBC 푸드 토크쇼 ‘냉장고를 부탁해’에 가수 신승훈이 게스트로 출연한다. 그는 냉장고를 공개하기 앞서 “매니저가 냉장고에 여자 하이힐이라도 넣어두자고 했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짓궂은 MC김성주와 정형돈이 냉장고 속 이성의 흔적 찾기에 열을 올려 가짜 스캔들을 만들어 내며 신승훈을 몰아갔다.그러나 신승훈은 MC들의 입담

‘주간아이돌’ 측 “정형돈 공백, 아이돌 릴레이 MC 체제”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이 다음주 녹화부터 아이돌들의 MC 릴레이로 정형돈의 빈자리를 메운다.'주간아이돌'은 2011년도부터 정형돈과 데프콘이 진행하고 있는 아이돌 전문 프로그램으로, 정형돈이 핵심 역량을 발휘하던 프로그램이었기 때문에 지난 12일 정형돈의 활동 중단 선언 이후 후임 마련에 대해 많은 관심이 쏠린 상태.23일 제작진은 "‘아이돌의, 아이돌을 위한, 아이돌에 의한’ 프로그램인 만큼 그 동안 '주간아이돌'을 통해 큰 활약을 펼친 아

‘돈워리뮤직’ 정형돈·유재환·솔지, 유닛 결성 ‘기대만발’

‘돈 워리 뮤직’ 정형돈, 유재환, 솔지가 프로젝트 유닛 ‘소울립(Soul-lip)’을 결성했다. 19일 방송된 쇼큐멘터리 K STAR ‘돈 워리 뮤직’에서는 정형돈과 유재환의 뮤즈로 이엑스아이디(EXID) 솔지가 합류했다. 처음 시작할 때부터 솔지를 뮤즈로 생각해왔다는 유재환은 솔지가 등장하자 연일 수줍은 모습을 보였다. 솔지와 찰떡 호흡을 과시하는 유재환에 정형돈은 “잘 어울린다”면서도 “나 나가줄까”라고 두 사람의 사이를 더 가까이 붙여주려는 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