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세주 동국제강 회장 차남, 조윤선 전 문체부 장관 차녀와 내달 화촉
장세주 동국제강 회장 차남과 조윤선 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차녀가 화촉을 밝힌다. 20일 재계와 동국제강 등에 따르면 장 회장 차남인 장승익씨와 조 전 장관 차녀가 다음달 27일 결혼식을 올린다. 장 씨는 1997년생으로, 장선익 동국제강 상무의 동생이다. 현재 동국제강 주식 35만주(0.37%)를 보유하고 있다. 예비 신부는 장 씨와 동갑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해외 유학 중 만난 것으로 전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