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시)중국원양자원, 상장폐지 절차 진행 중지 가처분 신청

중국원양자원은 서울남부지방법원에 상장폐지절차 진행중지를 위한 가처분을 신청했다고 24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신청 취지에 대해 “피신청인인 한국거래소는 중국원양자원의 발행주권에 대한 상장폐지 절차를 본안판결 확정 시까지 진행해서는 안 된다”며 “지난 3월 29일 정지시킨 발행주권 매매거래를 재개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특징주]중국원양자원, 유증 결정에 ‘上’

중국원양자원이 유상증자에 나선다는 소식에 장 초반 상한가를 터치했다. 8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중국원양자원은 오전 9시3분 현재 전날보다 570원(29.92%0 오른 2475원에 거래중이다. 앞서 전날 중국원양자원은 805억원의 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제3자배정증자 방식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배정 대상은 OCEAN AMPLE OERSEAS LIMITED(BVI)와 홍콩 중윤투자집단유한공사며, 발행되는 신주는 2700만주다.

(공시)중국원양자원 “자회사, 6척 조업선박 파업 결정”

중국원양자원은 자회사인 복건성연강현원양어업유한공사가 6척 조선선박 관계자로부터 파업결정을 통보받았다고 12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연강어업의 창립자 중 한명인 정용단 이사가 중국원양자원유한공사의 이사로 연임되지 못한 것에 대해 항의를 표해 파업을 결정했다”며 “빠른 시일안에 조업을 재개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공시)중국원양자원, 150억 구모 유상증자 결정 철회

중국원양자원은 지난 달 25일 결정한 149억8441만7000원의 유상증자 결정이 정기주주총회에서 부결돼 철회됐다고 31일 공시했다.

[특징주] 중국원양자원, 제3자배정 유상증자 소식에 상승

중국원양자원이 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제3자 배정 유상증자를 실시한다는 소식에 상승중이다. 26일 오전 9시 13분 현재 중국원양자원은 전날보다 155원(4.99%) 오른 3260원에 거래되고 있다.중국원양자원은 전일 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150억원 규모의 3자 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유상증자 배정 대상은 신장화우상투자유한공사다. 신주 발행 규모는 보통주 214만631주며 발행가액은 주당 7000원, 기준 주가에 대한 할증률은 123.35%다.

(공시)중국원양자원, 보통주 1096만주 보호예수기간 만료

중국원양자원은 다음 달 2일 보통주 1096만3167주의 보호예수 기간이 만료된다고 27일 공시했다.보호예수기간은 지난해 1월30일부터 올해 1월29일까지며, 보호예수 주식명의인은 최대주주인 장화리 대표이사다.

[특징주]중국원양자원, 자회사 283억 규모 수산물 판매계약 ‘급등’

중국원양자원은 자회사가 283억원 규모의 수산물 판매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에 장 초반 급등했다.9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중국원양자원은 오전 9시15분 현재 9.06%(375원) 뛴 4460원에 거래 중이다. 전날 중국원양자원은 자회사인 복건성강현원양어업유한공사가 대만 거래처와 283억원 규모의 수산물 판매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최근 회계연도 매출액의 111.8%에 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