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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분매각 검색결과

[총 51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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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플래닛-위메이드, 전략적 파트너십 마침표···핵심 사업 전념에 속도

IT일반

SK플래닛-위메이드, 전략적 파트너십 마침표···핵심 사업 전념에 속도

SK플래닛과 위메이드가 전략적 파트너십을 종료하고 각사 핵심 사업에 힘을 쏟기로 했다. 30일 연합뉴스 및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위메이드는 SK플래닛이 보유한 전환사채(CB)를 조기 상환했다. CB 규모는 원금과 이자 등을 포함해 총 22억원 가량이며며 당초 만기일은 오는 2028년 9월 22일이었다. SK플래닛은 위메이드와 자회사 전기아이피가 보유했던 SK플래닛 약 12.3% 지분 전략을 자사주 형태로 사들였다. 또한 SK플래닛은 아직

일동바이오 IPO 재시동, 실적 추이가 승부처

제약·바이오

일동바이오 IPO 재시동, 실적 추이가 승부처

일동바이오사이언스가 지주사 일동홀딩스의 지원 아래 두 번째 기업공개(IPO)를 위한 사전 작업에 돌입했다. 기관투자자 대상 지분 매각으로 재원 마련에 나섰으며, 실적 개선과 수출 확대 등 새로운 성장 전략도 추진 중이다. 건강기능식품 시장 경쟁이 치열한 상황에서 실적 상승과 해외 인증 확보를 통해 2028년 상장에 도전한다.

지놈앤컴퍼니, 리스트 테라퓨틱스 지분 일부 매각

종목

지놈앤컴퍼니, 리스트 테라퓨틱스 지분 일부 매각

코스닥 상장사 지놈앤컴퍼니가 미국 리스트 테라퓨틱스(List Biotherapeutics, Inc.) 지분 일부 매각을 결정했다고 30일 공시했다. 양도 주식 수는 7만4834주로, 양도금액은 273억8382만8413원이다. 양도 후 소유 주식 수는 8만주, 지분 비율은 42.90%가 된다. 양도 목적은 재무구조 개선 및 투자재원 확보다. 이날 지놈앤컴퍼니는 전 거래일 대비 1.07% 하락한 2780원에 거래를 마쳤다.

닻 올린 HMM 최원혁號, 재매각 시동···관세폭탄·M&A '위기' 돌파 과제

항공·해운

닻 올린 HMM 최원혁號, 재매각 시동···관세폭탄·M&A '위기' 돌파 과제

새 수장을 맞은 HMM의 재매각설이 재점화됐다. 최원혁 신임 대표이사 사장이 임기를 시작하자 표류하던 민영화에도 시동이 걸리면서 까다로운 과제를 떠안게 됐다. 30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대주주인 한국산업은행이 HMM 지분 정리를 시사하면서 재매각설이 재점화됐다. 이미 지분 매각을 위한 검토에 착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4일(현지시간) 강석훈 산업은행 회장은 미국 실리콘밸리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산업은행의 건전성을 지키기

산업은행, 한화오션 주가 급등 속 지분 매각 개시

은행

산업은행, 한화오션 주가 급등 속 지분 매각 개시

한국산업은행이 보유 중인 한화오션 주식 일부를 매각한다. 조선업 호황에 따른 주가 급등을 활용해 투자금을 회수하고, 자기자본비율(BIS 비율) 관리에도 나선다는 전략이다. 28일 금융권에 따르면, 산업은행은 이날 블록딜(시간 외 대량매매) 방식으로 한화오션 지분 매각을 위한 수요예측을 진행했다. 이번 수요예측에는 산업은행이 보유한 한화오션 지분 19.5%(5973만8211주) 중 약 4.3%(1300만주) 규모가 참여했다. 산업은행은 이번 매각을 시작으로 시장

SKT가 던진 카카오 주식...외국인이 절반 쓸어담았다

종목

SKT가 던진 카카오 주식...외국인이 절반 쓸어담았다

SK텔레콤이 보유 중이던 카카오의 지분을 전량 매각하자 외국인투자자가 적극적인 매수세를 보인 것으로 파악됐다. 외국인은 카카오의 단기 급락에 대해 저가매수 기회로 판단한 것으로 분석된다. 2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후 1시 20분 기준 카카오의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0.53%(200원) 오른 3만81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25일에는 SK텔레콤의 지분 매각에 주가가 3.8%(1500원) 내린 3만7950원에 장을 마감한 바 있다. 다만 이날 상승세를 보이며 낙폭을

아워홈 인수 나선 한화, 최대 관심 '체인저' 구지은

식음료

아워홈 인수 나선 한화, 최대 관심 '체인저' 구지은

한화그룹이 아워홈 인수에 나선 이후 최대 관심사로 구지은 전 부회장이 부상되고 있다. 구 전 부회장은 지난 2024년 6월 임시주총에서 해임되며 아워홈의 경영권을 잃고 일선에서 밀려났다. 그럼에도 구 전 부회장이 인수전의 핵심 키로 떠오른 것은 아워홈 대주주가 지분 매각을 시도할 경우 구 전 부회장이우선 매입할 권리를 보유하고 있기 때문이다. 2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한화호텔앤드리조트는 지난해 8월 아워홈 지분에 대한 주식거래 양해각서(M

한국맥도날드-중동 '카말 알 마나' 맞손···매각 가능성은

식음료

한국맥도날드-중동 '카말 알 마나' 맞손···매각 가능성은

한국맥도날드가 중동 기업 '카말 알 마나' 그룹에 국내 사업 운영권을 넘기며 '적자의 늪'에서 한숨을 돌리는 모양새다. 그동안 한국맥도날드는 직영점 중심 체제로 비용 부담이 누적돼 재정이 악화했지만, 글로벌 본사로부터 자금을 수혈받으며 위기를 건너왔다. 일각에선 이번 운영권 파트너십이 지분 매각으로 이어질 가능성도 열어두고 있다. 다만 알 마나 그룹은 기존 한국맥도날드의 운영 체제와 성장 전략을 그대로 이어받으면서 수익 개선을 이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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