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소비자 사로잡은 ‘한마음 2·5·4 농부장터’
전라남도 장흥·영암·강진군이 공동으로 지역 특산물의 수도권 판촉 강화를 위해 마련한 ‘한마음 2·5·4 농부장터’가 10일과 11일 서울 양재동 하나로마트에서 열린다. 이번 장터에는 3개 군에서 약 50여개 업체가 참여해 지역을 대표하는 농산물을 시중보다 10% 이상 저렴하게 판매한다. 장흥군은 표고버섯, 청국장, 무산김, 함초소금 등, 강진군은 방울토마토, 된장, 단감, 참다래 등, 영암군은 대봉, 당근, 대파 등 지역 대표하는 특산물을 준비하여 수도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