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국의눈물] 박지영 “10년 째 베트남 거주···두 딸과 친구처럼 지낸다”
배우 박지영이 두 딸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7일 오후 서울 강남구 논현동 파티오나인에서 종합편성채널 MBN 특별기획드라마 ‘천국의 눈물’(극본 김연신 허인무, 연출 유제원)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박지영, 홍아름, 서준영, 윤서, 윤다훈, 이종원, 김여진을 비롯한 주연배우와 유제원 PD 참석했으며, 인교진은 신혼여행 관계로 불참했다. 이날 박지영은 “남편 사업차 베트남 호치민에서 거주하고 있다”며 “베트남에서 거주한지는 10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