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목
대주주가 85% 쥐고 있는 천일고속, 지지부진한 주가에도 조치 無
최대주주가 상장주식 지분 대부분을 보유하고 있는 저유동성 종목인 천일고속은 연초 이후 주가는 하향세를 그리고 있지만 주가 부양 정책 등 시장과의 소통은 부족하다. 반면 오너 일가에게는 실적과 관계 없이 고액 연봉을 책정하고 있다. 3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천일고속은 지난 29일 전 거래일보다 150원(0.35%) 내린 4만2200원에 장을 마쳤다. 연초 천일고속의 주가는 4만6000원대에 머무르다 지난 1월 31일 하루 동안 돌연 29.85% 오르며 6만900원으로 훌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