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환, 시구 논란에 공식 사과···“걱정 끼쳐 죄송”
그룹 FT아일랜드의 최민환이 아이를 안고 무리한 시구를 하다 논란이 빚어지자 결국 사과했다. 최민환은 지난 9일 자신의 SNS에 "얼마 전 한화와 LG의 야구경기에서 시구하는 과정에 있어 아기가 위험할 수도 있었을 부분에 대해 걱정을 끼친 많은 분들에게 사과드린다"라고 밝혔다. 이어 "시구 초청이 처음 들어오고 영광스러운 자리에 아들과 함께 할 수 있다는 생각에 기뻤다"면서 "시구 하러 올라가기 전까지도 어떤 방법으로 시구를 하는 것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