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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사 실적 검색결과

[총 6건 검색]

상세검색

1위 추격 고삐···수익성·건전성 '나홀로' 상승한 삼성카드

카드

1위 추격 고삐···수익성·건전성 '나홀로' 상승한 삼성카드

삼성카드가 올 1분기 수익성·건전성 두 마리 토끼를 모두 다 잡았다. 삼성카드는 카드 업황이 부침을 겪는 상황에서도 보수적 영업 기조를 바탕으로 탄탄한 재무 건전성을 유지해 왔다. 그 결과 1분기 순이익은 큰 폭으로 증가했고 연체율은 업계에서 유일하게 전 분기 대비 감소했다. 20일 카드 업계에 따르면 업계 2위인 삼성카드의 올 1분기 당기순이익은 177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2.3% 증가했다. 아직 업계 1위 신한카드보다 순이익 규모는 뒤처졌지만

고금리 속 카드사 실적 한파···"새 먹거리 창출 노력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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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금리 속 카드사 실적 한파···"새 먹거리 창출 노력해야"

고금리로 인한 경기 침체로 카드사 연체율과 실적이 동시에 악화하고 있다. 불경기에 카드 대금이나 대출금을 갚지 못하는 고객이 늘면서 연체율이 상승하고, 그에 상응해 대손충당금 적립 규모도 늘면서 순이익 감소로 이어지는 것이다. 카드사들은 고금리 영향이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보고 4분기에는 건전성 강화, 비용 효율화 등 내실을 다지는 동시에 디지털 분야 확대 등 새로운 수익원 창출에도 힘쓰겠다고 밝혔다. 30일 카드사 실적이 공개된 5개

"카드사 할인, 빛 좋은 개살구"···실적 제외 항목 수두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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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사 할인, 빛 좋은 개살구"···실적 제외 항목 수두룩

카드사 할인 혜택을 받기 위한 실적 항목에서 제외되는 부문이 과도하게 많은 것으로 조사돼 소비자들의 불만이 계속되고 있다. 제외 항목에는 통신비, 아파트관리비, 상품권 및 선불카드 구매, 해외 이용 금액, 고속도로 등이 포함된다. 그럼에도 대부분 소비자가 이를 알지 못하고 실제 할인 혜택도 받기도 어려워 카드사 할인 혜택이 '빛 좋은 개살구'라는 말이 나온다. 김성주 의원(국회 정무위)이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대부분

'1조8000억' 상생안 내놓은 카드사들···2분기 실적 '암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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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조8000억' 상생안 내놓은 카드사들···2분기 실적 '암울'

금융당국 상생 금융 기조에 조 단위의 금액을 지원하겠다고 발표한 카드사들의 속이 쓰리다. 지난해 대비 순이익은 뚝 떨어진 상황에서 하반기에도 실적 반등 기미가 보이지 않아서다. 지난해 급격히 상승했던 금리가 진정되는 모양새이지만 올해 하반기부터 본격적으로 카드채 만기도래액이 늘어나는 시기인 만큼 비용 부담도 증가할 전망이다. 20일 카드 업계에 따르면 우리카드(2200억원), 현대카드(6000억원·현대커머셜 포함), 롯데카드(3100억원), 신한

신한카드, 지난해 순이익 6416억원···전년대비 5%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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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 지난해 순이익 6416억원···전년대비 5% 감소

신한카드는 지난해 순이익이 6414억원을 기록해 전년대비 5% 감소했다고 8일 밝혔다. 신용카드매출·대출상품·리스 등에서 고르게 영업이익이 증가했지만 조달 비용이 급격히 상승하고 가맹점수수료율도 인하가 악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이다. 같은 기간 신용판매부문 결제금액은 전년 동기대비 7.4% 증가한 182조 3554억원을 달성했다. 할부금융·리스 사업부문 이용금액은 7조4397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대비 13.2% 증가했다. 이같은 호조에 힘입어 2022년 연간

상반기 신용카드사 순익 1조6243억원···전년비 8.7%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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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신용카드사 순익 1조6243억원···전년비 8.7% 증가

올해 상반기 전업카드사의 순이익은 1조6243억원으로 전년 대비 1299억원(8.7%)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카드 사용액 증가에 따른 할부카드수수료와 가맹점수수료수익이 늘어난 영향이다. 금융감독원은 13일 2022년 상반기 신용카드사 영업실적을 발표했다. 금감원에 따르면 6월 기준 신용카드 발급매수(누적)는 1억2801만매로 전년말 대비 2.7%(312만매) 증가했다. 반면 체크카드 발급매수는 1억548만매로 전년말(1억611만매) 대비 63만매 감소했다. 신용·체크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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