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2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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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픽코마 검색결과

[총 7건 검색]

상세검색

라인망가 5월 日 앱 마켓서 매출 1위···카카오픽코마는 2위 차지

인터넷·플랫폼

라인망가 5월 日 앱 마켓서 매출 1위···카카오픽코마는 2위 차지

네이버웹툰의 일본어 서비스 라인망가가 지난달 처음으로 일본 애플리케이션(앱) 마켓에서 소비자 지출 1위에 올랐다. 4일 모바일 데이터 분석업체 데이터닷에이아이에 따르면 5월 일본 앱 마켓(구글 플레이스토어·애플 앱스토어 등)에서 라인망가의 소비자 지출액이 일본 모든 앱 가운데 가장 많은 것으로 드러났다. 경쟁 플랫폼이자 일본 앱 마켓 1위 자리를 수성해 온 픽코마를 꺾었다는 점이 눈에 띈다. 또 통상 인앱결제(앱 내 결제) 비율이 높아 매출

라인 사태에 '화들짝'···日 장악한 'K웹툰'은 괜찮나

인터넷·플랫폼

라인 사태에 '화들짝'···日 장악한 'K웹툰'은 괜찮나

네이버 '라인야후' 사태 불똥이 웹툰 사업까지 번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일본 웹툰 시장은 국내 기업인 네이버와 카카오가 장악하고 있는데, 일본이 '플랫폼 주권'을 확보하고자 어떤 훼방을 놓을지 모른다는 이유다. 다만 네이버는 라인망가가 라인야후와 달리 지분 관계가 깨끗한 만큼 큰 문제가 발생하지 않을 것으로 내다봤다. 29일 업계에 따르면, 네이버와 카카오는 라인야후 사태 이후 일본 시장 동향 파악에 집중하고 있다. 자국 플랫폼 생태

일본만이 아니다···네이버·카카오, 글로벌 사업 '삐걱'

인터넷·플랫폼

일본만이 아니다···네이버·카카오, 글로벌 사업 '삐걱'

국내 양대 플랫폼 공룡인 네이버와 카카오의 글로벌 사업 전략이 무너지고 있다. 글로벌 성공 신화로 꼽히는 네이버 '라인'은 일본 소프트뱅크로 넘어갈 위기에 처했고, 카카오픽코마는 3년 만에 유럽 법인 철수를 결정하면서 해외 사업에 '빨간불'이 켜졌다는 평가다. 16일 업계에 따르면, 네이버는 일본 소프트뱅크와 라인야후 지분 관계에 대한 협의를 이어가고 있다. 최근 대통령실에 "라인야후가 오는 7월 1일까지 일본 정부에 제출할 조치 보고서에 '지

카카오픽코마, 유럽 시장 철수···"성장 속도 더뎌"

인터넷·플랫폼

카카오픽코마, 유럽 시장 철수···"성장 속도 더뎌"

카카오의 자회사인 카카오픽코마가 유럽 진출 약 3년 만에 사업을 정리한다. 12일 업계에 따르면 카카오픽코마는 유럽 법인 '픽코마 유럽' 해산을 결정하고 관련 절차를 진행 중이다. 2021년 9월 유럽 법인을 설립하고 2022년부터 프랑스에서 정식 서비스를 해온 지 약 3년 만의 결정이다. 프랑스에서의 디지털 만화·웹툰 시장이 예상보다 크지 못한 게 사업 철수 배경으로 지목된다. 프랑스는 세계 3대 만화 소비 국가로 꼽히지만, 여전히 출판만화 중심 문화

日 삼킨 카카오 만화 플랫폼···연간 거래액 1조원 육박

인터넷·플랫폼

日 삼킨 카카오 만화 플랫폼···연간 거래액 1조원 육박

디지털 만화 플랫폼 '픽코마'(piccoma)가 2023년 처음으로 연간 거래액 1000억엔(약 9012억원)을 경신했다. 픽코마는 카카오픽코마가 2016년 4월 세계 최대 만화 시장 일본에서 첫 선을 보인 서비스다. 22일 카카오픽코마에 따르면, 지난해 거래액은 코로나19 팬데믹 이전인 2019년도 대비 7배 이상 성장했다. 특히 현재 세계 디지털 만화 플랫폼 가운데 단일 플랫폼으로서 연간 거래액 1000억엔을 넘어선 사례는 픽코마가 유일해 더욱 특별한 의미를 갖는다고 회사는

카카오픽코마, 日 만화스티커 제작사 민토에 65억 투자

IT일반

[단독]카카오픽코마, 日 만화스티커 제작사 민토에 65억 투자

카카오의 일본 웹툰 플랫폼 운영사 카카오픽코마가 일본 만화스티커 제작사인 민토(Minto)에 대규모 투자를 단행했다. 10일 민토는 카카오픽코마와 미쓰이 스미토모 해상 캐피탈, 미즈호 캐피탈, OLM벤처스로부터 6억 6000만 엔(한화 64억 8806만원)의 투자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민토는 일본의 스티커 캐릭터 제작사 'Quan'와 만화가 에이전시 'Wwwaap'이 합병해 탄생한 기업이다. 카카오 공동체와는 지난 2017년부터 연이 닿았다. 민토는 카카오톡 메시지앱

이해진 길 따라가는 김범수···'비욘드 코리아' 전진기지 카카오픽코마는 어떤 회사?

IT일반

이해진 길 따라가는 김범수···'비욘드 코리아' 전진기지 카카오픽코마는 어떤 회사?

카카오 창업자인 김범수 의장이 글로벌 시장 공략에 집중하기 위해 이사회 의장직을 내려놓고 경영일선에 참여한다. 해외 신시장 개척의 전진기지로 삼은 일본법인 카카오픽코마도 덩달아 주목받고 있다. 김 의장이 사내이사를 맡아 경영에 일조했던 카카오픽코마는 단기간 내에 일본 웹툰 시장에 높은 점유율을 선점하는 등 저력을 과시했다. 올해 일본 주식 시장 상장 등을 계획 중인 만큼 사업 영역 넓히기에 나설 전망이다. 15일 카카오에 따르면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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