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시]코나아이, 사업보고서 지연제출 제재 면제 신청

코나아이는 금융감독원에 사업보고서 등 지연제출에 대한 제재 면제 심사를 신청했다고 19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주요 계열회사가 중국에 소재하고 있어 코로나19 영향으로 2019회계연도 외부감사 및 재무제표 작성 등이 지연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제제 면제 대상으로 승인될 경우 당사는 2019회계연도 사업보고서 등을 금융위, 금감원 등이 허용한 제출시한 연장 시기에 맞춰 제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특징주]코나아이, 3Q 영업익 감소에 약세

코나아이는 올해 3분기 영업이익 감소에 장 초반 약세다.21일 코스닥시장에서 코나아이는 오전 9시1분 현재 3.73%(1600원) 내린 4만1250원에 거래 중이다.전날 코나아이는 올해 3분기 연결재무제표 기준 영업이익이 지난해 동기 대비 19.37% 줄어든 78억1300만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4.49% 축소된 502억원이며 당기순이익은 10.71% 늘어난 94억원이다.

(공시)코나아이, 3Q 영업익 78억··· 전년比 19.73%↓

코나아이는 연결 재무제표 기준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19.73% 줄어든 78억1300만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0일 공시했다.같은 기간 매출액은 14.49% 감소한 502억300만원이며, 당기순이익은 10.71% 확대된 94억4800만원이다.

[특징주]코나아이, 핀테크 관련 성장 전망에 상승

코나아이가 핀테크 관련 멀티 플레이어라며 앞으로의 성장이 주목된다는 전망에 장 초반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코나아이는 25일 오전 9시 8분 현재 전일대비 900원(2.15%)오른 4만2800원에 거래 중이다.HMC투자증권은 코나아이와 관련 국내 최초로 국제표준에 맞는 결제 시스템이자 핀테크 플랫폼인 코나페이(KONA PAY)를 개발해 앞으로의 성장이 주목된다고 분석했다.

[특징주]코나아이, 해외 진출·신사업 기대감에 상승

코나아이가 해외 진출과 신사업에 대한 기대감에 장 초반 상승했다.코나아이는 22일 9시 18분 현재 전일대비 1350원(3.20%) 상승한 4만3500원에 거래 중이다.이날 교보증권은 코나아이에 대해 해외 스마트카드 보급으로 상반기 영업이익 성장률이 128%를 기록했다며 신사업도 가시화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특징주]코나아이, 핀테크 사업 본격화 전망에 강세

코나아이는 2분기 호실적에 이어 핀테크 사업 본격화 전망에 강세다.24일 코스닥시장에서 코나아이는 오전 9시8분 현재 6.80%(2650원) 오른 4만1600원에 거래 중이다.이날 NH투자증권은 코나아이에 대해 2분기 실적과 더불어 신사업 전망이 밝다고 분석했다.유진호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코나아이의 2분기 영업이익률은 20%로 양호한 실적을 기록했다”며 “신사업으로 준비 중인 ‘코나 결제 플렛폼’이 오는 28일 런칭할 예정으로 향후 핀테크 관련 사업 본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