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9월 23일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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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시장 검색결과

[총 31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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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언디바이스, 코스닥 상장 첫 날 110%대 급등

종목

[특징주]아이언디바이스, 코스닥 상장 첫 날 110%대 급등

아이언디바이스가 코스닥시장 데뷔 첫 날 급등하고 있다. 2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16분 기준 아이언디바이스 주가는 공모가(7000원) 대비 8310원(118.71%) 오른 1만531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아이언디바이스는 지난 2008년 삼성전자와 페어차일드 반도체 출신 인력이 주축을 이뤄 설립된 혼성신호 시스템반도체 기업이다. 혼성신호 시스템반도체는 아날로그와 디지털 신호, 전력 처리를 한 개의 반도체칩에 동시에 수행할 수 있는 칩으로 스마트폰에 주요

티디에스팜, 상장 첫날 '따따블' 마감···7개월 만

종목

티디에스팜, 상장 첫날 '따따블' 마감···7개월 만

티디에스팜이 코스닥시장 상장 첫날 '따따블'(공모가 대비 4배 상승)로 마감했다. 21일 티디에스팜은 코스닥시장에서 공모가(1만3000원) 대비 3만9000원(300%) 오른 5만2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지난해 1월 현대힘스가 상장해 300% 상승한 이후 약 7개월 만이다. 티디에스팜의 시가총액은 하루 만에 1246억원에서 2876억원으로 늘었다. 이에 대해 '품절주 효과'가 작용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상장 예정 주식수 553만주 가운데 이날 시장에서 유통 가능한 물량은 100만 주

상반기 기업인수합병 전년 동기比 34% 증가···주식매수청구대금은 636.7%↑

증권일반

상반기 기업인수합병 전년 동기比 34% 증가···주식매수청구대금은 636.7%↑

올해 상반기 기업인수합병(M&A)이 전년 동기 대비 늘어나면서, 상장법인이 M&A 사유로 한국예탁결제원(이하 예탁원)을 통해 주주에게 지급한 주식매수청구대금도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예탁원은 23일 상반기 상장법인 중 M&A를 완료했거나 진행 중인 회사는 전년 동기 대비 34% 증가한 63개사, 이에 따른 주식매수청구대금은 637.6% 증가한 745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증권시장별로는 유가증권시장 법인 11개사와 코스닥시장법인 52개사로, 사유별

지난해 코스피 상장법인 배당금  전년比 3.3% 증가···코스닥 7.5% 감소

증권일반

지난해 코스피 상장법인 배당금 전년比 3.3% 증가···코스닥 7.5% 감소

지난해 코스피시장에서의 배당금은 늘어난 반면 코스닥시장은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29일 한국예탁결제원은 2023년 12월 결산 상장법인(유가증권·코스닥) 중 현금배당(주식·현금 동시배당 포함)을 실시한 회사는 전년 대비 16개사 증가한 1186개사며, 유가증권시장 법인(575개사)은 전년 대비 4.2% 증가한 27조4785억원을 지급했고 코스닥시장 법인(611개사)은 전년 대비 7.5% 하락한 1조9926억원을 지급했다고 밝혔다. 배당금 총액은 전년 대비 9429억원(3.3%) 증가

내달 24일 230개사 이상 주총 몰린다

내달 24일 230개사 이상 주총 몰린다

기업들의 정기 주주총회가 특정일에 몰리는 ‘슈퍼 주총 데이’가 올해는 3월24일이 될 전망이다. 9일 한국상장사협의회와 코스닥협회 등에 따르면 다음달 24일 정기 주총을 열겠다고 밝힌 기업은 총 238개사(유가증권시장 24개사·코스닥시장 214개사)로 파악됐다. 이같은 기업 숫자는 유가증권시장(코스피)과 코스닥시장에 상장된 전체 12월 결산 법인 2010개사의 11.84%에 달하는 비중이다. 24일 외에 3월 주총이 많이 몰리는 날짜를 보면 25일(87개사), 23일(79개

코스닥시장 개장 20주년 기념식 개최

코스닥시장 개장 20주년 기념식 개최

한국거래소가 1일 정부·벤처업계·상장법인 등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코스닥시장 개장 20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KRX스퀘어에서 열린 이날 행사는 지난 1996년 개장한 코스닥시장이 20년 만에 세계적 수준의 신시장으로 성장한 발자취를 기념하고, 제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미래 혁신산업 육성의 디딤돌이 되기를 기원하기 위한 목적으로 열렸다. 한편 최경수 한국거래소 이사장은 기념사에서 “코스닥시장이 우리 경제의 미래를 밝힐 미래성

작년 코스닥시장 자금조달 1조8천억··· 전년比 25%↑

작년 코스닥시장 자금조달 1조8천억··· 전년比 25%↑

지난해 코스닥 상장기업의 자금조달 규모가 전년 대비 약 2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26일 한국거래소(이사장 최경수)는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2014년 코스닥시장 자금조달 현황’을 분석해 발표했다.지난해 자금조달 규모는 1조8000억원으로 전년 1조4000억원 대비 약 25% 증가했고 2012년(7243억원)과 비교하면 2배에 달하는 규모다. 거래소측은 “창조·혁신 기업에 대한 모험자본 공급이라는 코스닥시장의 기능회복을 의미한다”고 설명했다.지난해 성장

지난해 코스닥시장 상장법인, 공시 소폭 감소

지난해 코스닥시장 상장법인, 공시 소폭 감소

지난해 코스닥시장의 전체 공시건수가 전년에 비해 소폭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분리형 신주인수권부사채(BW)의 발행이 금지되면서 관련 공시가 줄었고, 부실기업이 퇴출되면서 회계처리기준 위반 기업존립 관련 사항 등 공시도 감소했다. 12일 한국거래소는 지난해 코스닥시장 상장법인의 전체 공시건수가 1만5031건으로 전년 동기 대비 4.7% 감소했다고 밝혔다. 이중 수시공시는 1만920건으로 6.0% 줄었다. 이중 주식관련사채 발행 공시와 종속회사 관련 공

올해 코스닥지수 금융위기 후 ‘최고’···시총도 ‘사상 최대’

올해 코스닥지수 금융위기 후 ‘최고’···시총도 ‘사상 최대’

올해 코스닥지수가 지난 2008년 금융위기 이후 최고수준을 기록했다. 시가총액은 전년 보다 약 20% 증가하며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29일 한국거래소는 지난 26일 기준 코스닥지수는 535.17포인트로 작년 말 대비 7%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는 2년 연속 상승한 것으로 연말 기준 코스피지수가 530포인트를 넘어선 것은 지난 2008년 금융위기 이후 처음이다. 지난 2007년 연말 당시 704포인트를 기록했던 코스닥지수는 2008년 332.05포인트로 장을 마감해고 이후 510선을

코스닥시장, 상장폐지 전년比 54%↓···건전성 개선

코스닥시장, 상장폐지 전년比 54%↓···건전성 개선

코스닥시장의 상장폐지 건수가 전년의 절반 수준으로 낮아지면서 시장 건전성이 크게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올해 들어 코스닥시장에서 상장폐지 된 기업수는 15사로 전년 대비 54.5%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코스닥시장에서의 상장폐지는 지난 2010년 이후 지속적으로 감소 추세를 이어왔다. 특히 상장실질심사가 도입된 지난 2009년 65사의 4분의 1수준이다. 유형별로는 형식요건에 의한 상장폐지가 12사로 전체의 80%를 차지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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