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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종목 뭐 길래"···단숨에 코스닥 시총 7위에 진입한 코오롱티슈진
코오롱티슈진의 주가가 올 들어 114% 이상 증가하며 코스닥 시가총액 7위에 올랐다. 이는 인보사라는 세계 최초의 골관절염 치료제의 긍정적인 임상 2상 결과와 직원들에게 주식매수선택권을 부여한 것이 주가 상승에 기여한 것으로 분석된다. 미국에서 임상 3상을 성공적으로 완료하며 2028년 품목허가가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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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종목 뭐 길래"···단숨에 코스닥 시총 7위에 진입한 코오롱티슈진
코오롱티슈진의 주가가 올 들어 114% 이상 증가하며 코스닥 시가총액 7위에 올랐다. 이는 인보사라는 세계 최초의 골관절염 치료제의 긍정적인 임상 2상 결과와 직원들에게 주식매수선택권을 부여한 것이 주가 상승에 기여한 것으로 분석된다. 미국에서 임상 3상을 성공적으로 완료하며 2028년 품목허가가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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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코오롱티슈진, 신고가 경신···TG-C 품목허가 기대감↑
코오롱티슈진이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골관절염 세포 유전자치료제 TG-C(옛 한국 제품명 인보사)가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품목허가 기대감이 커진 영향으로 풀이된다. 14일 오전 11시 10분 기준 코오롱티슈진은 전 거래일 대비 6.9% 상승한 5만2400원에 거래되면서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코오롱티슈진은 골관절염 유전자 치료제 TG-C를 개발하고 있다. 2017년 한국에서 인보사라는 제품을 출시했지만 세포 유래 논란이 벌어져 2019년 식품의약품
에너지·화학
코오롱, 지난해 매출 5조·영업이익 227억···"올해 실적 개선 기대"
㈜코오롱은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 5조7693억원, 영업이익 227억원을 기록했다고 11일 공시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1%, 영업이익은 77.9% 줄었다. 당기순이익은 1293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740.2% 뛰었다.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고금리 및 글로벌 경기 둔화에 따라 주요 자회사들의 실적이 하락해 전년 동기 대비 감소세를 보였다. 당기순이익은 지분법적용 자회사였던 코오롱티슈진이 코오롱의 종속회사로 편입하며 발생한 코오롱티슈진 지분의 공
투자전략
코오롱, 코오롱티슈진에 441억원 규모 유상증자
코오롱이 종속회사인 코오롱티슈진의 유상증자에 참여해 발행 신주 37만3420주를 전량 인수한다. 3일 코오롱은 코오롱티슈진이 제3자 배정 방식으로 진행하는 유상증자를 통해 약 441억원의 운영자금을 조달한다고 공시했다. 신주 발행가는 주당 11만8095원이며, 납입일은 오는 1월 13일로 예정됐다. 신주는 전량 한국예탁결제원에 예탁되어 1년간 보호예수될 예정이다. 코오롱은 이번 증자를 통해 코오롱티슈진의 재무구조를 강화하고, 종속회사의 경영 안정
제약·바이오
코오롱티슈진 "'TG-C' 근본적치료제 개발 가능성 제시"
코오롱티슈진은 지난 25일(현지시간)부터 나흘간 모로코 마라케시에서 열린 글로벌 골관절염 관련 학회 'IWOAI'(International Workshop on Osteoarthritis Imaging)에 스폰서 자격으로 참가했다고 30일 밝혔다. 회사는 IWOAI에서 'TG-C'의 미국 식품의약국(FDA) 품목허가 시 근본적치료제(이하' DMOAD')로 평가 받을 수 있도록 구조적 개선의 측정지표로서 MRI, X-ray 등 이미징 데이터의 활용방안을 제시했다고 설명했다. 현재 TG-C는
제약·바이오
코오롱티슈진 'TG-C' 척추 적응증 러시아 특허 취득
코오롱티슈진은 러시아에서 자사 골관절염 세포유전자치료제 'TG-C'의 척추 적응증 관련 '퇴행성디스크질환(Degenerative Disc Disease)에 대한 치료제 특허(특허출원번호 2021131390)를 취득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에 러시아에서 취득한 특허는 연골세포로 구성된 1액과 형질 전환된 293세포로 구성된 2액을 혼합한 TG-C를 척추 내 추간판 결손 부위에 주사해 퇴행을 예방하거나 지연시키는 방법을 골자로 한 기술관련 특허다. 코오롱티슈진은 2019년 TG
제약·바이오
[biology]'인보사' 이후 신뢰 잃고 매출 하락···코오롱생명과학, 재기 나서나
'인보사케이주' 사태로 세간을 떠들썩하게 했던 코오롱생명과학이 재기의 발판을 마련할 수 있을 지 업계 관심이 쏠린다. 5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코오롱생명과학은 지난해 매출액이 전년 대비 35.2% 감소한 1246억원으로 집계됐다. 영업손실은 240억원으로 적자 전환했다. 올 초 사업구조 개선을 위해 WS(수처리) 사업을 중단하며 매출이 줄어든 영향도 있었지만 주요 매출 사업 부문인 의약 사업 부문의 매출 감소, 엔저 효과, 원자재 가격 상승 등도 실적
제약·바이오
코오롱티슈진, TG-C 골관절염 치료기술 中 특허 취득
코오롱티슈진은 자사 골관절염 세포유전자치료제 'TG-C'의 '연골세포 및 TGF-β를 사용한 연골재생 중국 특허(특허출원번호 202080039370X)를 취득했다고 3일 밝혔다. 이 특허는 TGF-β 유전자를 상피세포 또는 인간배아 신장유래 293세포에 인위적으로 전달해 만들어진 형질전환 세포를 골관절염 치료 및 연골 재생에 사용하는 기술과 관련된 특허다. 기존에 연골유래 세포로 인지되던 TG-C의 2액 세포 구성을 신장유래 293세포로 변경하는 것이 핵
기자수첩
[기자수첩]'가을 훈풍' 바이오···믿음 없인 안 된다
고물가·고금리·고환율로 자금시장의 한파가 지속되며 바이오텍들의 시름은 한층 더 깊어지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자금난에 봉착한 일부 기업들은 조금이라도 나가는 돈을 줄이기 위해 인력을 내보내거나, 대표나 임원들이 나서서 급여 받기를 고사하고 있다고 한다. 특히 고환율로 인해 연구개발(R&D) 자금 소진 속도가 빨라지다 보니 개발 중인 임상 파이프라인을 정리하는 등 임상 비용까지 줄이고 있다. R&D로 먹고 살아야 하는 바이오텍이 생존
[특징주] 코오롱티슈진, 거래재개 첫날 '상한가' 직행
3년 5개월 만에 거래를 재개한 코오롱티슈진이 장 시작 직후 상한가를 기록했다. 25일 오전 9시 15분 기준 코오롱티슈진은 4800원(29.91%) 급등한 2만8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시초가는 직전 거래일 종가(8010원)의 두배인 1만6050원에 결정됐다. 전날 한국거래소 기업심사위원회와 코스닥시장위원회는 코오롱티슈진의 상장 유지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앞서 코오롱티슈진은 지난 2019년 유전자 골관절염 치료제 '인보사케이주(인보사)'품목허가 취소와 2020년 전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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