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웨이TV]'탈북 어민 북송' 與 공세 비판···우상호 "대한민국이 흉악범 도피처?"
우상호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장이 18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발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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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TV]'탈북 어민 북송' 與 공세 비판···우상호 "대한민국이 흉악범 도피처?"
우상호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장이 18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발언했다.
[뉴스웨이TV]‘북에서 내려온 총선 후보’ 한국당, 태영호 전 북한공사 영입···“현 대북정책에 좌절감···지역구 호보로 도전”
태영호 전 주영 북한대사관 공사가 11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자유한국당 입당과 4·15 총선 지역구 후보 출마를 발표했다.
지난해 탈북민 절반 이상 “통일 불가능”
지난해 탈북민 중 절반 이상이 북한 거주 당시 통일에 대해 불가능하다고 생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김정은 체제가 굳건해지고 있다는 인식이 북한 내에서 확산하면서 통일에 대한 기대가 크게 꺾였다는 분석이 나온다. 30일 서울대학교 통일평화연구원이 지난해 북한을 탈출한 주민 132명을 대상으로 지난 6월부터 8월까지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 북한에 살고 있을 때 통일이 언제쯤 가능하리라고 생각했냐는 질문에 응답자의 55.7%가 ‘통일이 불가능하
경기도 수원서 40대 탈북女 숨진 채 발견
경기도 수원에서 40대 탈북여성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용의 선상에 오른 50대 남성은 이미 중국으로 출국한 것으로 확인돼 경찰이 인터폴과 공조해 행방을 쫓고 있다. 29일 오전 10시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한 원룸 1층 A(51)씨 집 화장실에서 A씨의 애인 B(47·여)씨가 흉기에 찔려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발견당시 부패정도로 판단했을 때 B씨가 숨진지 7일 이상 지난 것으로 보고 있다. 숨진 B씨의 지인은 경찰서에 “B씨와 연락이
정부 “중국 소재 北 종업원 이탈 사실”
중국 소재 북한식당 종업원들이 탈북했다는 보도를 정부 당국이 인정했다. 24일 통일부 당국자는 언론 브리핑에서 "중국 소재 식당 북한 종업원들이 이탈했다는 것은 사실이다"라고 확인했다. 이날 조준혁 외교부 대변인 역시 정례브리핑에서 "북한 종업원들이 이탈했다는 것은 사실이다"라며 "이들이 처한 환경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말씀드릴 수가 없다"고 말했다. 대북 소식통에 다르면 탈출한 북한식당 종업원들은 산시성 시안에 근무했으며, 이들은
[선택4·13]더민주 “北 집단 탈북 공개는 청와대 총선 개입”
청와대가 북한 해외식당 종업원 집단 탈북사실 공개를 지시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가운데, 더불어민주당이 이를 두고 “정부가 총선에서 보수 표를 결집하려 했다”며 청와대와 박근혜 대통령의 총선 개입 중단을 촉구했다.총선을 5일 앞둔 지난 8일 정부는 ‘북한 해외식당 종업원 집단 탈북’ 사실을 발표했다. 11일 한겨레 신문은 이는 청와대의 긴급 지시사항이었다고 보도했다.이에 김성수 더불어민주당 대변인은 이날 서면 브리핑을 통해 “통상 탈
북한 종업원 13명 탈출해 7일 입국···집단 탈북은 처음
북한 해외식당 종업원 13명이 집단 탈출해 7일 국내에 입국했다.8일 정부서울청사에서 북한 해외식당 종업원 집단 탈출과 관련한 기자회견이 열렸다.연합뉴스에 따르면 이날 정준희 통일부 대변인은 “북한 해외식당에서 근무 중이던 지배인과 종업원 등 13명이 집단 귀순했다”며 “이들은 남자 지배인 1명과 여자 종업원 12명으로, 7일 서울에 도착했다”고 밝혔다.정 대변인은 “그동안 북한 해외식당 종업원 한두 명이 개별적으로 탈북한 사례는 있지만
전경련, 탈북대학생 위한 경제교육 프로그램 실시
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가 남북하나재단과 컨퍼런스센터에서 탈북대학생 경제마인드 향상과 취업역량 강화를 위한 ‘OK! YEP!’ 출범식을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지난해 11월9일 전경련과 남북하나재단이 맺은 ‘탈북대학생 취업역량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에 따라 이뤄졌다. 탈북대학생 경제·취업 교육으로 미래 통일리더 양성을 위한 첫 프로젝트다. 7월까지 약 6개월간 진행될 ‘OK! YEP!’은 탈북 대학생들이 한국사회에 성공적으로
北, 청소년 탈북사건에 “유인납치행위” 비난
북한은 5일 라오스에서 9명의 탈북 청소년이 송환된 사건에 대해 ‘유인납치행위’라고 비난하며 주모자 처벌을 요구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이날 전했다.북한이 탈북 청소년 문제에 대해 공식 언급을 내놓은 것은 이들이 지난달 28일 북송된 이후 8일 만에 나온 것이다.북한의 조선적십자회는 이날 발표한 대변인 담화에서 “최근 우리 나이 어린 청소년을 유인납치해 남조선으로 집단적으로 끌어가려고 하다 발각된 반인륜적 만행사건이 드러났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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