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
신뢰 바닥 떨어진 스테이블 코인···'테더 공매도 사태' 폭락 불 지피나
루나·테라 폭락 사태 이후 스테이블 코인에 대한 신뢰가 바닥으로 치닫고 있다. 설상가상으로 스테이블 코인 시가총액 1위인 '테더'를 중심으로 공매도가 급격히 늘어 본격적인 스테이블 코인 '암흑기'를 맞이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29일 가상자산(암호화폐) 업계에 따르면 최근 몇 달간 미국과 유럽의 헤지펀드가 테더에 대한 공매도에 나서는 것으로 전해진다. 미국 가상자산 거래 업체 제네시스 글로벌 트레이딩의 레온마샬 기관투자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