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2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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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사 검색결과

[총 16건 검색]

상세검색

"인터넷+TV 150만원 할인"···과장광고한 통신4사, 과징금 14.7억원

통신

"인터넷+TV 150만원 할인"···과장광고한 통신4사, 과징금 14.7억원

통신 4사가 인터넷·TV 결합상품 허위·과장·기만광고로 15억원에 육박하는 과징금을 내게 됐다. 방송통신위원회(이하 방통위)는 22일 전체회의를 열고 이런 내용의 과징금 부과를 심의·의결했다. 사업자별로는 KT가 4억3800만원으로 가장 많았고 ▲SK텔레콤 4억2000만원 ▲SK브로드밴드 3억1400만원 ▲LG유플러스 2억9900만원 순이다. 방통위가 2023년 7월부터 12월까지 통신4사의 온·오프라인 광고물 1621건에 대해 사실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 중 이

KT·LGU+, 외국인 보는 지도에만 '일본해' 표기

통신

[단독]KT·LGU+, 외국인 보는 지도에만 '일본해' 표기

KT와 LG유플러스가 외국인 관광객이 로밍 등을 위해 주로 찾는 글로벌 홈페이지에서만 '일본해' 표기된 지도를 사용해 온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해외에서 동해나 독도를 일본해와 다케시마로 오인해 적는 표기가 늘어나는 만큼, 우리 기업들부터 이를 바로잡는 노력이 이뤄져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23일 통신업계에 따르면, KT와 LG유플러스는 글로벌 홈페이지에서 매장을 안내하는 데 동해를 '일본해'로 표기한 지도 정보를 사용해왔다. 우리

화웨이, 5.5G 본격 상용화···"통신사 잠재력 실현"

통신

[MWC24]화웨이, 5.5G 본격 상용화···"통신사 잠재력 실현"

화웨이가 26~29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이동통신 전시회 'MWC 2024'에서 화웨이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진행되는 MWC 2024에서 '5G 비욘드 그로스 서밋(5G Beyond Growth Summit)'을 개최했다. 리 펑(Li Peng) 화웨이 기업 수석 부사장 겸 ICT 세일즈 및 서비스 부문 사장은 통신사의 5G 사업 성공을 위한 방법과 5.5G를 통해 네트워크의 잠재력을 극대화하고 새로운 성장 기회를 창출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리 펑 사

8개 카드사, 통신 3사에 부당이득반환소송 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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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개 카드사, 통신 3사에 부당이득반환소송 제기

국내 카드사 8곳이 통신 3사에 2500억원 규모의 부당이익금 반환 청구 소송을 제기했다. 22일 카드업계에 따르면 신한·삼성·KB국민·현대·롯데·하나·NH농협·BC카드 등 8개 카드사는 작년 7월 서울중앙지법에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등 통신 3사를 상대로 '부당이득 반환 청구' 소송을 걸었다. 카드사들은 통신 3사가 국세청으로부터 받은 카드 통신비 할인액에 대한 부가세 환급금을 카드사로 귀속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앞서 2022년 정

LGU+, 국제 표준 안전 'ISO 45001' 인증 획득했다

LGU+, 국제 표준 안전 'ISO 45001' 인증 획득했다

LGU+, 국제 표준 안전 'ISO 45001' 인증 획득했다 LG유플러스가 국내 통신사 최초로 네트워크·컨슈머·기업 등 모든 사업 부문에서 국제 표준 안전보건 경영시스템인 'ISO 45001' 인증을 획득했다. 24일 LG유플러스에 따르면 글로벌 3대 인증 전문기관 DNV으로부터 ISO 45001 인증서를 받았다. ISO 45001은 국제표준화기구(ISO)가 2018년 제정한 안전보건 분야 국제 인증이다. 산업별 다양한 유형의 위험과 산업재해 발생 가능성을 찾아내

방통위, ‘TV·인터넷 공짜’ 과장광고 통신4사에 8.7억원 과징금

방통위, ‘TV·인터넷 공짜’ 과장광고 통신4사에 8.7억원 과징금

방송통신위원회는 9일 전체회의를 열고 TV와 인터넷 등 방송통신결합 상품에 공짜 등 허위 과장광고를 한 KT, LG유플러스, SK브로드밴드, SK텔레콤 등 통신4개사에 과징금 8억7000만원을 부과했다고 밝혔다. 방통위가 통신4사의 온오프라인 광고물 2099건을 조사한 결과 이 중 526건(25.1%)이 이용자의 합리적 선택을 제한할 뿐 아니라 사업자간 과도한 경쟁을 유도하는 등 이용자의 이익을 저해했다. 위반 유형별로는 인터넷과 TV 가입 시 55인티

홍남기 “3월 세계 최초 5G 개시···올해 통신3사 3조원 투자”

홍남기 “3월 세계 최초 5G 개시···올해 통신3사 3조원 투자”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0일 “오는 3월 말 세계 최초로 5G 스마트폰 출시 등 5G 이동통신서비스가 개시돼 전면 활용되면 국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혁신성장전략회의 모두발언에서 다음달 세계 최초로 개시되는 5G 상용화 성과를 바탕으로 글로벌 선도국가로 도약하기 위한 5G 활성화 전략적 추진계획을 공개하면서 이같이 밝혔다. 홍 부총리는 그동안 정부가 5G 주파수 조기

아이폰8 사전예약 판매 실시···‘스웰링 현상’ 극복할 수 있을까

아이폰8 사전예약 판매 실시···‘스웰링 현상’ 극복할 수 있을까

애플 아이폰8 시리즈가 국내에서 사전예약 판매를 시작해 일부 통신사 물량이 30분만에 매진됐다. 하지만 다른 통신사 물량은 아직 남아 지난 아이폰7 1차 예약과 비교해 70% 수준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1차 예약때와 비교해 다소 주춤한 것이 최근 해외에서 발생한 베터리 들뜸 현상, 이름자 '스웰링 현상'때문에 유저들의 선뜻 아이폰8을 선택하지 못하는 게 아니냐는 추측도 제기된다. KT는 27일 오전 9시 아이폰8 예약판매를 시작한 지 30분 만에 1차로 준

통신사 포인트 연말 소멸···지난해 59.3% 사용 안 돼

통신사 포인트 연말 소멸···지난해 59.3% 사용 안 돼

통신사 맴버십 포인트가 앞으로 두달 뒤에 소멸된다. 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지난해 소비자에게 지급된 포인트의 약 59.3%가 사용되지 못하고 소멸된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맴버십 포인트의 유효기간은 매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다. 이들이 지난 6월 16일부터 7월 10일까지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통신사 맴버십 포인트 2년 이상 이용자 1000명을 대상을 설문조사를 한 결과 지난해 1인당 지급 받은 평균 8만1452포인트 중

이통통신 결합상품 '공짜' 꼼수 사라진다

이통통신 결합상품 '공짜' 꼼수 사라진다

이동통신 3사가 가정 내 인터넷 서비스와 휴대전화 회선을 결합해 할인받는 유·무선 결합상품을 새롭게 선보인다. 1일 통신업계에 따르면 SK텔레콤과 KT, LG유플러스는 2~3년이던 약정기간을 1, 2년 등으로 나누어 구분하고 상품별 할인 내용과 할인액을 명시한다. 그동안 ‘공짜’로 표기해 소비자들에게 혼란을 줬던 꼼수도 사라질 전망이다. SK텔레콤·KT·LG유플러스는 각각 1·2년 약정 가입자 할인 혜택 등이 포함된 새 결합 상품을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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