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당, 새 당명 ‘국민의힘’으로 최종 결정
미래통합당이 전국위원회를 통해 새 당명을 ‘국민의힘’으로 최종 결정했다. 2일 통합당은 온라인으로 전국위원회를 개최해 ARS 투표를 통해 새 당명을 정했다. 기존에 의원총회에서 통과된 당명인 국민의힘이 최종 결정됐다. 이날 전국위원회의 부의 안건은 강령을 ‘모두의 내일을 위한 약속’ 및 기본정책 ‘10대 약속’으로 개정하는 것도 포함됐다. 또 상설위원회 ‘국민통합위원회’, ‘약자와의동행위원회’ 신설을 위한 당헌도 개정했다. 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