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이태원 사고 특위' 구성···7일 현장 방문
국민의힘이 이태원 참사 원인 규명과 사고 재발 방지를 위한 당 내 특별위원회를 구성했다. 당 지도부는 오는 7일 현장을 찾아 사망자들의 명복을 빌고 현장 대원들을 격려할 예정이다. 국민의힘은 4일 '이태원 사고 조사 및 안전 대책 특별위원회'를 구성했다고 밝혔다. 위원장은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여당 간사를 맡은 이만희 의원, 부위원장은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소속 박형수 의원이 각각 맡는다. 특위는 이태원 참사 원인을 파악하고 사망자와 부상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