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1일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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펩트론 검색결과

[총 12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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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바이오 경쟁력 핵심 '인재'

기자수첩

[기자수첩]K-바이오 경쟁력 핵심 '인재'

국내 바이오기업이 글로벌 제약사의 관심과 선택을 받는 일은 낙타가 바늘 귀로 들어가는 것보다 어려운 일이다. 그렇기에 국내 기업이 개발한 신약 후보물질, 플랫폼 기술 등의 라이선스 아웃 소식만으로 주가가 요동칠 수 밖에 없다. 글로벌 기술이전 성과는 바이오기업의 가치를 평가하는 척도가 되기도 한다. 바이오 1세대인 펩트론이 미국 일라이릴리와 기술 평가 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은 이례적이라 할 수 있다. 펩트론의 장기지속형 주사제 플랫

'한 달 동안 85%↑' 펩트론, '후속 계약'에 추가 상승 달렸다

종목

'한 달 동안 85%↑' 펩트론, '후속 계약'에 추가 상승 달렸다

신약 개발 기업인 펩트론이 신고가를 기록한 후 주춤하고 있다. 펩트론은 미국의 다국적 제약 기업 일라이 릴리와 평가계약을 맺은 상태로, 향후 본계약 가결 여부에 따라 추가 주가 상승 여부가 갈릴 것으로 전망된다. 2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펩트론은 전 거래일 대비 2600원(2.72%) 내린 9만2900원에 장을 마쳤다. 펩트론은 지난 7일 일라이 릴리와 플랫폼 기술 평가 계약을 맺었다는 내용이 공시된 후 연일 강세를 보이면서 지난 17일에는 장중 10만4500원으

한 달에 한번 주사 맞고 살뺀다···'펩트론'의 경쟁력은?

제약·바이오

[biology]한 달에 한번 주사 맞고 살뺀다···'펩트론'의 경쟁력은?

국내 1세대 바이오텍인 펩트론이 시가총액 1200조원에 달하는 글로벌 대형 제약사 일라이 릴리와 장기지속형 주사제 플랫폼 기술 평가 계약을 체결해 이목을 끌고 있다. 특히 이번 계약에서는 일라이 릴리가 보유한 여러 '약물들'에 펩트론의 기술을 접목시킨다는 점에서 회사의 기술력이 인정받았다는 평가가 나온다. 18일 업계 한 관계자는 "최근 복약 편의성을 높이는 기술에 대한 니즈가 높아지고 있다. 펩트론은 오랜 기간 장기지속형 주사제를 연구개

'빠르고 편하게'···빅 파마 레이더 포착 'K바이오'

제약·바이오

'빠르고 편하게'···빅 파마 레이더 포착 'K바이오'

최근 정맥(IV)주사제를 피하(SC)주사 제형으로 바꾸거나 약효 지속 기간을 늘려 투여 주기를 조절하는 등의 약물 투여 편의성을 높인 기술들에 대한 바이오 기업들의 딜(Deal)이 잇따르고 있다. 14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알테오젠은 인간 히알루로니다제 기반 SC제형 변경 기술 'ALT-B4'로 지금까지 총 7조원 이상의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다. IV제형은 빠른 체내 분포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지만 투약 시 의료진의 관리 감독이 필요해 내원

펩트론 '뇌질환 치료제', 소아청소년 대상 유럽 임상 승인

제약·바이오

펩트론 '뇌질환 치료제', 소아청소년 대상 유럽 임상 승인

펩트론은 호주 인벡스와 공동개발 중인 특발성 두개 내 고혈압 치료제 후보물질 '프리센딘'이 유럽식약처(EMA)로부터 소아청소년 대상 임상 계획을 승인받았다고 3일 밝혔다. 현재 인벡스는 펩트론이 독자 개발하고 완제의약품까지 자체 생산하고 있는 'PT320'을 특발성 두개 내 고혈압(이하 IIH) 치료제로 개발하기 위해 글로벌 3상 임상을 진행 중이다. 임상은 영국, 미국, 호주, 이스라엘, 뉴질랜드 등 전세계 40개 기관에서 진행되고 있으며 지난

펩트론, 빅파마에 '장기지속형 당뇨병 치료제' 추가 물질이전

제약·바이오

펩트론, 빅파마에 '장기지속형 당뇨병 치료제' 추가 물질이전

펩트론은 당뇨 분야에서 최고 수준인 글로벌 대형제약사와 체결한 물질이전계약(이하 MTA)에 2개월 이상 장기지속형 후보 물질이 추가됐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계약은 지난 22일 체결한 1개월 지속형 당뇨병 치료제의 상업적 개발을 위한 MTA에 2개월 내지 3개월마다 1회 투여가 가능한 장기지속형 후보 물질을 추가해 검증하는 내용이다. 회사 측은 해당 후보 물질이 최근 업그레이드된 스마트데포 기술을 추가 적용한 것으로 대동물에서 확인한 결

펩트론, '파킨슨병 치료제' 임상서 유의성 확보 미흡

제약·바이오

펩트론, '파킨슨병 치료제' 임상서 유의성 확보 미흡

22일 펩트론은 지난 2년간 진행한 임상 2a상에서 파킨슨병의 치료 효과를 확인했으나 1차 유효성 평가변수의 통계적 유의성 확보에 미흡했다고 전날 공시를 통해 밝혔다. 이번 임상은 뇌질환 치료제로 개발중인 PT320의 유효성과 안전성을 평가하고 치료 용량을 확정하기 위한 목적으로 서울대학교병원과 서울아산병원, 삼성서울병원 등 총 5개 병원에서 초기 파킨슨 환자를 대상으로 실시됐다. 임상 시험의 1차 유효성 평가변수인 UPDRS part 3 score(

펩트론, 글로벌 빅파마와 '1개월 지속 당뇨병 치료제' 물질이전 계약

제약·바이오

펩트론, 글로벌 빅파마와 '1개월 지속 당뇨병 치료제' 물질이전 계약

펩트론은 당뇨 분야에서 글로벌 탑 레벨의 대형제약사와 세계 최초의 1개월 지속형 당뇨병 치료제의 상업적 개발을 위한 물질이전계약(이하 MTA)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펩트론은 지난 수개월 동안 진행된 글로벌 제약사의 기술 자료 평가에서 상업화에 요구되는 성능과 조건을 충족하는 결과를 도출했다. 이를 기반으로 회사는 글로벌 제약사의 우선 협상 대상으로 선정되며 MTA를 체결하게 됐다. 앞으로 상대 제약사는 펩트론의 스마트데포

펩트론, '1개월 지속형 당뇨병약' 기술이전 검토 진행 중

제약·바이오

펩트론, '1개월 지속형 당뇨병약' 기술이전 검토 진행 중

펩트론은 자사가 직접 개발한 1개월 지속형 세마글루타이드 당뇨병 치료제의 기술이전 검토를 진행중이라고 26일 밝혔다. 현재 당뇨 치료제 글로벌 시장 규모는 1주 지속형 제품 3종과 1일 지속형 제품 1종을 포함해 총 30조 원 정도다. 올해 당뇨 치료제 글로벌 시장은 70조 원 규모까지 성장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 중 세마글루타이드 시장 규모는 지난해 기준 약 5조 원에 달한다. 펩트론의 'PT403' 파이프 라인은 제형 확정 및 실험을 통해 데이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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