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일반
심상치 않은 달러 강세···한은 3연속 동결 가능할까
미국 소비자물가 상승률 둔화 속 긴축 완화 기대감에도 원‧달러 환율의 상승세가 이어지는 모습이다. 지난해 말과 같은 환율 불안정이 심화한 수준은 아니지만 환율이 지속 오르면 경제에 부담이 될 수 밖에 없다. 이달 25일 금융통화위원회를 여는 한국은행이 환율 변수에도 3연속 동결을 이어갈지에도 관심이 쏠린다. 12일 서울외국환중개에 따르면 이날 오전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4.7원 상승한 1331.0원으로 출발했다. 이후로 1330∼1332원 사이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