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4월 02일 수요일

  • 서울 13℃

  • 인천 12℃

  • 백령 6℃

  • 춘천 18℃

  • 강릉 14℃

  • 청주 17℃

  • 수원 13℃

  • 안동 17℃

  • 울릉도 11℃

  • 독도 11℃

  • 대전 17℃

  • 전주 17℃

  • 광주 18℃

  • 목포 15℃

  • 여수 17℃

  • 대구 18℃

  • 울산 14℃

  • 창원 18℃

  • 부산 15℃

  • 제주 16℃

필리조선소 검색결과

[총 6건 검색]

상세검색

美 조선업 부활의 키, 한화 필리조선소가 쥔다

항공·해운

美 조선업 부활의 키, 한화 필리조선소가 쥔다

한화그룹 필리조선소가 한미(韓美) 양국 간 조선 협력의 핵심 거점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21일 조선업계에 따르면 미국 조선업 강화를 내용으로 하는 이른바 '선박법'(SHIPS for America Act)을 발의한 마크켈리 애리조나주 상원의원이 현지시간으로 지난 18일 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피아에 위치한 한화 필리조선소를 방문했다. 켈리 의원은 미 해군 항공모함 전투기 조종사, 미 항공우주국(NASA) 우주비행사, 걸프전 참전 등의 경력을 가진 인물

미국 방산 뚫은 한화오션···내년 MRO에 거는 기대

중공업·방산

미국 방산 뚫은 한화오션···내년 MRO에 거는 기대

한화오션이 필리조선소 인수로 미국 본토에 본격적으로 진출함에 따라 향후 MRO(함정 건조 및 유지·보수) 사업 행보에 대한 기대감이 흘러나온다. 필리조선소가 MRO 사업의 핵심 거점이 될 것으로 보이면서, 일각에선 한화오션이 글로벌 해양·방산 산업 내 입지를 다질 수 있는 기회라고 이야기한다. 23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한화그룹은 최근 미국 필라델피아 필리조선소를 인수하는 데 성공했다. 지난 6월 모회사 노르웨이 아커와 본계약 체결한

한화그룹, 美 필리조선소 1억 달러에 최종 인수

중공업·방산

한화그룹, 美 필리조선소 1억 달러에 최종 인수

한화그룹이 미국 필리조선소 인수에 최종 성공했다. 이로써 한화그룹은 국내 기업 중 처음으로 미국 조선소를 인수하게 됐다. 한화그룹은 미국 필라델피아에 위치한 필리조선소 인수를 위한 제반절차를 최종 완료했다고 20일 밝혔다. 지난 6월 20일 모회사인 노르웨이 아커(Aker)와 본계약 체결 이후 6개월 만이다. 이번 인수는 한화오션과 한화시스템이 공동으로 진행했다. 인수 금액은 약 1억 달러다. 이를 통해 한화그룹은 북미 조선 및 방산 시장에서 전

IM증권 "한화그룹 인수한 필리조선소 적자 지속···체질개선이 관건"

투자전략

IM증권 "한화그룹 인수한 필리조선소 적자 지속···체질개선이 관건"

한화그룹이 지난 6월 미국 내 정비 거점 마련을 위해 인수한 필라델피아의 필리조선소가 적자를 지속하고 있는 가운데 이를 해결하기 위한 체질 개선이 필요하다는 분석이 나왔다. 19일 변용진 IM증권 연구원은 "필리조선소의 적자가 7년 간 지속되는 만큼 생산성 저하 문제를 해결하고, 수주잔고를 확보하는 등의 체질 개선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필리조선소는 노르웨이 석유·가스·재생에너지기업 아커사가 100% 지분을 보유한 미국 필라델피아 소재

한화그룹, 필리조선소 인수로 美 조선업 국내 첫 진출

중공업·방산

한화그룹, 필리조선소 인수로 美 조선업 국내 첫 진출

한화그룹은 20일(현지시간) 미국 필라델피아에 위치한 필리(Philly) 조선소 지분(100%)을 인수하는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번 인수에는 한화시스템과 한화오션이 참여하며, 인수금액은 1억 달러(한화 약 1380억원)다. 국내기업의 미국 조선업 진출은 한화그룹이 처음이다. 이번 인수로 한화그룹은 미국 상선 및 방산 시장 본격 진출을 위한 교두보를 마련하게 됐다. 필리 조선소는 노르웨이 석유∙가스∙재생에너지 전문기업 아커(Aker)社의 미국 소재 자

HD현대重, 美 필리조선소와 MRO 사업 협력

중공업·방산

HD현대重, 美 필리조선소와 MRO 사업 협력

HD현대중공업이 세계 최대 규모의 미국 방산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HD현대중공업은 최근 미국 현지에서 펜실베이니아 소재 필리조선소와 미국 정부가 발주하는 함정과 관공선에 대한 신조 및 유지보수(MRO) 사업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필리조선소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HD현대중공업 주원호 특수선사업대표와 필리조선소 슈타이너 네르보빅 대표 등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필리조선소는 노르웨이 해양·해

+ 새로운 글 더보기